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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영구결번이었다가 풀린 번호도 있나요?
프로구단에서 구단의 레전드 선수들에게는
은퇴할 때 영구결번으로 지정할 때도 있는데
영구결번이 되었다가
차후 다른 큰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영구결번이 취소된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유한여치176 입니다.
영구결번은 보통 선수의 업적과 명예를 기리기 위한 상징적인 제도이지만, 예외적으로 해제된 사례도 존재합니다.대표적인 예는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베르토 알로마로, 12번이 영구결번되었으나 성비위 의혹으로 인해 2021년 결번이 철회되었습니다.
다른 사례로는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을 이전하면서, 엑스포스 시절 영구결번이었던 일부 번호(Gary Carter 8번 등)가 복귀된 일이 있습니다.
NHL에서는 최초의 영구결번 선수였던 에이스 베일리가 본인의 요청으로 6번 결번을 해제한 사례도 있으며, 국내 프로농구 서울 삼성도 한때 이상민·서장훈의 번호를 결번 지정하려다 협의 부족으로 철회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영구결번은 기본적으로 유지되지만, 팀 이전, 선수 본인의 요청, 중대한 사회적 물의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예외적으로 해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우 드물고, 구단의 명예 및 팬들의 인식을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되는 사안입니다.
네, 실제로 영구결번이 취소된 사례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로베르토 알로마는 성추행 혐의로 명예의 전당에서 퇴출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그의 영구결번 12번을 철회했습니다. 이처럼 사회적 물의나 중대한 비윤리 행위가 밝혀질 경우 구단이나 리그 차원에서 영구결번 철회나 기념 철수가 이루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