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확인 증언 어떻게 받는게 좋은가요?
2주 일하고 퇴사 했는데 한달 반이 넘어가도록 급여를 안주고 있어서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노동청에 출석 할 때 제 근무시간을 입증 할 수 있는 증거와 기타 관련 증거물 출력해서 가져갈 예정인데 출근을 입증해줄 사람이 현장에 계시던 반장님밖에 없습니다
반장님이 어떤식으로 증언을 해줘야 하는지, 카톡이나 전화중 둘중 어느걸로 하는게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급여를 받아도 신고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몇시에 출근하여 어떠한 업무를 하였는지 카톡이나 녹음 등으로 진술을 확보하시면 됩니다. 급여를 받았더라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별도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출근을 반장님이 입증해 줄 수 있다면 사실확인서 등을 받아주시면 될 듯 합니다. 급여미지급과 별개로 근로계약서미작성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그래도 출근에 대해 증언을 해줄 수 있는 분은 확보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진술서(자유 양식)에 증언하고 싶은 내용을 서면으로 작성 후 본인 서명을 하여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면으로 진술서를 간단히 요청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성민 노무사입니다.
서면으로 당시 같이 근무했다는 진술서나 녹취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별도로 신고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확인서를 써주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카톡이나 녹취도 가능합니다.)
임금체불과 무관하게 근로계약서 미작성 부분은 신고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