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은 것인가요?
우리나라는 옛날에 이름이 조선이라고 불리었었는데 조선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은 것인가요? 조선의 뜻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아침조, 신선할선으로 바다 건너 해 뜨는 나라라는 의미가 된다고합니다.
조선이라는 국호는 정도전이 의견을 내면서 이성계는 조선과, 화령 두가지로 고민하다 명나라 황제에 부탁하면서 명나라 황제가 정해준 대로 조선이라는 국호가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 반역을 일으키고 고려를 멸망시키고 새로 지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첫 산 또는 땅' '아침 산 또는 서양에서는 해가 떠오르는 국가 해가지지 않는 국가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과 같은 경우에는
기로(耆老)와 백관을 도당(都堂)에 모아서 국호를 의논하도록 했는데,'
그 결과 ‘조선(朝鮮)’과 ‘화령’이라는 두 명칭이 정해졌고
명나라 황제에게 허락을 받았고 이에
명나라에서 조선을 택하여 조선이라고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국호를 지은 사람은 정도전 입니다. 과거 고조선 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당시 조선과 화령이 국가명 후보 였는데 조선이라는 이름이 오래되었고 아름다웠기에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조선의 말 뜻은 우리나라의 위치가 아침에가 뜨는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해가 뜨는 밝은 나라 란 의미 입니다. 고조선의 후예다 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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