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선물을 줬는데 지인이 보답하려합니다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지인중에 아이가 많아서 경제적으로

조금 곤란한 지인이 있습니다

친한편이라서 생일이나 명절에 한번씩 선물을 보냈는데 계속 받을수만 없다며

자꾸 보답하려합니다

그런데 딱히 그런 걸 바라고 보낸 것도 아니고

경제적 상황이 어떤지 알고 있기에

그에 대한 대답을 제가 피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말을 해야지

상대가 무시당한다고 오해하지 않게끔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각하기나름인데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ㅡ안받으니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어찌생각하면 양심적?이라 할수도 있지만 받는사람입장에선 부담감이 있으니 준 만큼은 아니라도 성의로 받아주셔도 됩니다

  • 본인 입장에서는 받을 필요가 없다 느끼시겠지만 지인분 입장에선 보답한다는걸 계속 거절만 한다면 본인 상황에대한 비참함과 자존감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무리가 되는 큰 보답을 하는것도 아닐테니 적당히 받으시는게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 정중히 1500원짜리 커피를 받으세요. 제가 보기엔 성의를 무시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약소하게 받는게 가장 좋은 거절입니다. 그리고 후사 하세요.

  • 상대가 고마운 마음에 보답 하는 것인데 그냥 한번 정도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 번 만 너무 고맙게 받느다 하고 다음에는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는게 좋습니다. 상대는 여러가지 받은게 너무 고마워 성의 표시 하는 것이며 거절하는 것도 예의에 어긋 난다고 생각합니다

  • 마냥 거부 하는 것도 상대의 대한 예의는 아닌 듯 합니다. 한번씩 보냈다고 표현하신 것 보면 여러번 같은데 지인에게도 감사표시할 기회는 주세요. 여름이니깐 냉면이나 삼계탕 등 지인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대접받으세요.

  • 계속 거절하는것도 답이 아닌듯합니다 한번정도는 받아야 상대방도 부담을 덜 가질것 같습니다 님도 선물을 하는것을 줄여야 할듯합니다 상대방도 선물을 주면 서로 주고 받는 현상도 일어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다음에 우리 아이 생일 알려줄테니 그때 좋은거 사달라고 아니면

    기회 될 때 밥이나 한끼 사달라고 하거나 하는 등으로 말하면 어떨까요?

  • 너무 거절하려고 하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받기만 하는 지인 입장에서 아무리 경제사정이 안 좋아도 매번 받기만 하면 마음이 부담스럽고 부채감이 생깁니다.

    그런게 쌓이게 되면 도리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간단한 밥한끼정도로 상대방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받아주는게 좋아요.

    아니면 물질적 선물이아닌 다른 무언갈 할때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너무 사절을 해도 기분 나빠 할수있어요 주시면 받으세요 ~ 다음 선물을 할때 감안해서 주시먼될듯합니다 선물도 가는정 오는정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마음이 깊고 따뜻하신 분이네요. 상대방의 상황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서 진심으로 편안함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관계는 일방적인 주고받기가 아니라 서로 마음을 나누는 양방향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물을 주고받는 것도 부담이나 의무감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말로 직접 거절하기 어렵다면 작은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진정한 도움은 상대가 마음 편하게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으니, 상대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소통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뭔가 보답을 받기위해 선물을 준것이 아니다.

    마음만으로충분하다라고 이야기 하시면 정중한 거절 의사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만되도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것입니다.

    아니면 나중에 생일때에 한번 달라고 늦추는식으로 돌려 말하시는 방법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