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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부침개
비오는날엔부침개23.04.09

초3 아들 대답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면 대충 알겠다는 듯이,

빨리 끝내라는 듯 네네~ 하는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는게 맞는 것인지,

상황마다 다를 수 있지만서도,

어떻게 하면 진지하게 생각해보도록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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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바르지 못한 행동이 습관화될 수 있으니 이야기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를 훈육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서 건성으로 대답을 하는 경우라면 아이와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친 상태에서 단호하게 다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게 위해서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혼을 낸다고 해서 행동 교정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원인을 우선 파악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 기준에 잘못된 행동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있음에도 같은 행동이 귀찮아서 그러는것인지를

    파악하시고 훈육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훈육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하는것이 좋으며

    흐지부지끝나는것보다 단호하고 명료하게 대답을듣는거시 좋을수잇을것입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아이의감정을 같이 이야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의 대답에 대한 대응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 행동에 대한 문제점과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들이 이해하지 못할 만큼 어려운 말보다는 간단하고 명확한 말로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들이 대충 알겠다고 대답하면 궁금증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그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등의 질문을 던져주면 아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미래에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상황이 멋쩍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 말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라고 물었을 때 네라고 대답하고 그 이후 같은 행동으로 다시 상황을 만들었을 때 단호하게 이야기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성의 없이 대답하는 등 한다면 단호하게 혼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성의 없이 대답을 하면

    실례임을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진정 반성하지 않는다면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시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쉽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답니다.

    부모님께선 훈육을 할 땐 길게 하시게 되면, 아이들 입장에선 잔소리로 들릴 수 있으니

    되도록 훈육은 짧고, 단호하게 하셔야 합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질 땐 그 자리를 피하시고,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