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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프고싶다는 생각은 우울증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19

어렸을때 아파서 몇년간 병원에서 지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누릴수 있었던 떼쓰기나 사랑 보살핌이 그리운 것 같아요.

고등학생이 되고 부모님이랑 조금 멀어지기 시작해서 그런건지 자꾸 아프고 싶다는 생각에 허구한 날 굶고 있어요.

딱히 부모님이 사랑을 안주시는 건 아닙니다.

샌드위치 둘째라 언니도 동생도 있는데 그렇게 살아와서 은연중에 사랑을 받고 싶은 건지, 아님 무슨 정신병인건지 ...

정신과를 찾아가야할까요

막 우울하다는 기분은 아니에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울증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2차 이득을 얻고싶어하는 경우가 되겠는데 이도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