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자녀 교육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지가고민입니다.

예전에는 부모가 ‘결정권자’였다면

저는 조언자 역할을 하고싶어요.

그렇지만 아이행동 보면 잔소리 폭격하고싶을때가 정말 많아요.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어디까지 간섭해야 하지?”

“공부 안 하면 그냥 둬야 하나?”

“잔소리하면 관계만 나빠지는 거 아닌가?”

다른분들 의견 어떠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려운 문제이지만, 완전히 맡기는 것보다는 선을 정하고 그 안에서 자유를 주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부를 아예 하지 않으면 방치보다는 최소한의 기준(숙제는 하기, 최소 공부 분량 정하기)은 함께 정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잔소리는 줄이되, 꼭 필요한 순간에 짧고 명확하게 말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를 통제하는 것보다는 선택의 결과를 경험하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해요. 핵심은 관계를 해치지 않되, 방향은 잡아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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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학습을 하라는 잔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이에게 학습을 해야만 하는 학습적 동기를 인지시켜 주는 것

    학습이 미흡하다 라면 그에 걸맞는 피드백을 전달해 주는 정도만 딱 좋겠습니다.

    아이와 해볼 것은

    생활계획표를 작성하고 그 시간대 별로 학습을 정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습설계, 학습설정,학습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학습을 매일 꾸준히 진행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학습지도를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즘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라 고민인것같아요

     예전처럼 부모가 다 결정하기보다 조언자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방향도 잘 잡으신 거 맞고요 다만 실제로는 완전히 맡기기도 계속 개입하기도 애매해서 더 어렵게 느껴지지요

    핵심은 구조는 부모가 잡고 실행은 아이가 하게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공부 시간이나 생활 루틴 같은 큰 틀은 정해주고 그 안에서 어떻게 할지는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 방식이에요

    공부를 안 할 때 그냥 두는 건 아직 이 시기에는 어렵고 최소한의 기준과 피드백은 필요해요 대신 잔소리처럼 계속 말하기보다는 결과를 생각하게 하는 대화가 더 효과적이에요 한 번 말하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고요

    결국 기준은 분명하게 주되 선택과 책임은 아이에게 넘기는 것 그리고 감정 섞인 잔소리 대신 차분하게 피드백하는 것 이 균형을 잡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는 결정자와 방임 사이에서 균형 잡힌 조력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예의, 기본 학습 같은 핵심은 분명히 기준을 세우고, 그 외 선택은 아이에게 맡겨 경험하게 하세요. 잔소리 대신 선택의 결과를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평소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관계와 교육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관여를 해야 할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을 거 같은데요

    생활 습관이나 예의에 관련된 부분은 관여를 해야 할 거 같구요.

    공부의 양이나 과목의 선호도, 친구 관계 정도는 관여하기 보다는 아이의 자율성에 맡기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무조건 잔소리하기 보다는 부모님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