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월급100% 아내에게 다주시나요?
친구중에 월급500을 받으면 공과금 나온금액 그대로만 빼고 나머지를 다 아내에게 이체해주는 답답한놈이 있습니다. 본인쓸거는 빼놓고 보내거나 용돈으로 책정해서 다시받거나 해야하는데 돈다주고 늘 허덕이더라구요.
왜그리사냐하니 와이프가 몇년고생했었으니까...내가 많이못버니까...어디쓰냐고 캐묻는게 쫌생이같으니까...그냥 다주고 와이프가 모아둔돈 100만원도 없다는데 내가못벌어서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500월급이 적은가요? 그친구는 이제40중반인데 500벌면 많이버는거 아닌가요?
보통 남자분들 다들 그러시나요? 전 그친구가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친구가정사를 왜 궁금해할까요? 아내에게 다 줄땐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100만원도 없다? 그것 또한 아내가하는 지나가는 소릴 듣고 그래로 믿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대출금을 많이 갚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구요....각자 집안내부 세세한 사정이 있겠지요. 제 지인중에도 남편 500/와이프 알바로 200 벌이면 700이지요. 애들이 셋인데 그중 둘이 대학생. 하나 중학생.
대출금만 이자와 원금이 월 200씩 들어간다던군요. 대출금 정리하고 애들 분기별로 학비며 생활비맞춰주고 부모님 용돈드리고, 작은애 학원비 하면 순수하게 그집 생활비는 얼마일까요? 각자 집안마다 사정이 있어 그분도 그렇게 하시겠지요~~~~
제친구 10년동안 그렇게 하다가 10년만에 이혼했습니다,. 아내가 모으기는 커녕 빚을 냇더군요, 10년 동안 헛고생만 하다가 지금은 아이까지 지가 돌보면서 일다닙니다. 참 안타깝죠
아 남편들 월급을 100프로 다 주고 다시 용돈 받는 사람들도 보긴 봤지만.
근데 와이프가 살림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모르겟네요;; 모아둔 돈이 100만원이 없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500이면 못 버는 편도 아닌 듯 한데. 답답할 듯 합니다.
용돈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면 100% 다 주는게 맞습니다. 특이 외벌이라면 이미 해당 월급으로 나가는 돈만해도 장난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퐁퐁남의 조상격인 분이시네요 저라면 친구목숨 살린다 생각하고 어떻게든 뜯어말릴듯 싶습니다
친구와 절연까지 각오하고 강하게 말해보세요
월500을 버는게 적게 버는것인가요 아직 주변에 월300도 못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사람들도 그돈으로 자식키우고 저축도하고 할거 하고 사는 월 500 을 벌어주는데 여태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100만원도 못모으셨다니 이건 문제가 있네요 저같으면 그돈이면 월100은 저축할수 있을것같습니다 그친구분은 심각하게 다시생각을 해보셔야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월급에서 공과금이랑 용돈을 빼고는 와이프한테 다 보내는데 집안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결혼후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몰라도 100만원도 없다는건 소비습관이 잘못된듯싶습니다. 둘이서 공동으로 관리하시라고하는게 낳을듯 싶습니다.
남자가 좀 그렇네요 와이프잘못만나서 고생이네요 모은돈 하나없다니 자기것을 챙길줄 알아야할텐데 그런거모르고 사는사람이니 그냥 놔두세요
월급은 월급 통장에 넣어 놓고 와이프와 같이 카드 결재 계좌로 사용합니다. 저축 등 필요한 것은 월급 통장에서 계좌 이체 해 놓았습니다.
사실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부부마다 다를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월급을 전부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는 방식으로 생활하기도 하죠. 500만원 월급이 적은 건 아니지만, 각자의 생활비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부부 간의 신뢰와 합의니까, 친구분이 그렇게 결정한 이유가 있다면 존중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월급 와이프한테 100% 줍니다.
와이프 보러 돈 관리하라고해서 그대로 돈을 줍니다.
그리고 용돈도 안받습니다.
통근 버스에 회사에서 식비를 대주니 돈을 쓸필요가 없네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메뚜기235입니다.
위의 질문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퍼를 맡기는다는 것은 요즘에는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은 예전이나 가능했다고 보고 솔직히 100퍼를 맡겼다가 뒤통수를 맞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견해로는 각자 돈 관리를 하거나 혹은 돈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지만 그러한 돈 관리를 하는 사람에게 대략 30~70%까지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 됩니다 아내 분을 위하는 마음은 잘 알겠는데 만약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금액 500만원이 세후금액이라면 정말 큰 금액입니다 연봉5천이면 우리나라 직장인 월급상위12프로입니다 세후가 500이시면못해도 연봉이7천은 되신다는건데 정말 능력 좋이신겁니다 저도 작성자님 말씀대로 조금 이라도 남편분이 챙겨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결혼한 친구를 보면은 자기가 버는 돈은 자기가 관리하고 한 50%정도는 아내에게 관리를 하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예전이나 100퍼를 주면서 맡기면서 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돈 관리 잘하는 쪽이 하거나 아니면 다 같이 맞벌이 하는 경우가 많으니 각자의 월급에 50퍼를 모와서 돈 관리 잘하는 사람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월급받으면 와이프에게 다 주고 용돈을 받아씁니다. 하지만 친구분처럼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게 돈이 없을수가 없는데 어딘가에 돈이 자꾸 세어나가고 있다는거라고 생각드네요
부럽다 남편이 주는돈 펑펑쓰면서 살고.. 결혼은 이래서 하는건가부네여. 전 180받고 100씩 저금하는데.... 어찌 이리 부러운지....
100% 다 주는거에 반대하진 않지만, 가게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무조건 믿고 맡기기만 한다면 더 힘들기만 한 것 같습니다. 수입에서 얼만큼씩 나가고 있고, 얼마가 모여지고 이런 상황들을 다 공유가 된다면 누가 관리하든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아내분이 직장을 안다니고 아이들도 있다면 그렇게 들을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없고 아내분도 직장을 다니면 씀씀이가 많은거구요. 저는 남편이 월급을 다줍니다. 요즈음은 각자 하거나 돈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이 통장에 들어오면 3일안에 잔고
제로가 됩니다.
와이프가 생활비를 카드로 거의 계산하고
있어 별도 빼고 할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비상금이 필요할수도 있지만
왠만한 가정 재무는 와이프와 공유를
하는편 입니다.
현 남편이 아내의 첫 남자이고, 가장으로서 존중받고 있다면 조금도 문제될 게 없습니다. 그러나 여성분께서 처녀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시고, 마이너스 통장을 지닌채로 이제는 일을 쉬고싶기에 결혼을 한 사람이 취하는 태도라면 매우 심각한 것입니다. 남편 소유의 집이 공동명의가 되었다면 이젠 돌일킬 수 없습니다.
500만원이면 많이 버는겁니다. 뭐 월급을 다줄수는 있죠, 맞벌이가 아니고 외벌이면 말이죠,
월급 100% 주는 가정도 있고 한달 생활비만 모와서 쓰고 나머지는 각자 쓰는 가정이 있을수 있죠,
이건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각자 부부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음 일단 가정사는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삶이고 어느것하나 틀린것은 없습니다. 다를 뿐이죠. 아내를 위해서 500만원을 벌든 200만원을 벌든 1억을 벌든 많은 부분 부부가 되면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고 또 그 아내가 낭비를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다 줄 법도 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정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울리신 글만보았을때는 친구
아내분의 씀씀이를 생각해볼필요가 있겠지만 친구분한테도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월급만 주고 아무말도
않하는건, , ,
친구부부께서 상의를 잘하셔서
좋은 결혼생활 이어졌으면합니다.
금전문제로 헤어지는 사람들
많이 보아서요.
님께서 질문하신거 읽다보니 답답하네요ㅠ
아니 친구분은 그런다 치지만 와이프분은 도대체 500만원이라는 돈으로 모아둔것도 없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경제개념이 없는분 같은데 이럴경우 부부중에 경제개념 있으신분이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요즘 아무리 물가상승이라해도 가족이 몆식구인지는 모르지만 쫌 답답하시네요 질문자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렇게까지 질문을 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돈이란 쓸것 다쓰고 모으려면 못모아요 백만원씩이라도 적금을 넣으셔야 할것 같네요 질문에 답변이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답변좋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그정도면 적게 버는거 아닙니다 아이가 둘정도면 충분히 생활가능할 정돈데요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이혼이라도 하면 빈털터리로 그냥 혼자 남게 되요
친구분에게 잘얘기해서 방향을 잘 이끌어주는 게 좋을듯합니다
본인이 쓰거나 따로 모아두시는게 좋아요
문제가 많네요
500이면 정말. 큰돈입니다
그런데 오랜세월100도 없다는게
말이되나요. 누구든. 돈관리는 잘하는쪽이
해야 합니다
월급관리를. 다시한번 고려해보시는게
맞습니다
부부간에는 서로가 허물이나 숨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월급은 부부가 공유를 하고 얼마의 금액은 아내에게, 얼마의 금액은 남편의 용돈 등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서로가 양보와 이해로 사소한 갈등소지를 없애야한다고 봅니다
친구분의 아내가 잠시 고생 했으니 월급 다 주는 거 이해하지만 아내분의 저축 검소함 같은 것들이 부족해 보이네요 ~저러면 일하다 죽던가 가정을 잃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뭐..가정마다 고정지출이 다르며
구성원수가 얼마나되는지도
다르다보니 정확한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홑벌이에 4인가족의 경우라면
빡빡하거나 딱맞거나 정도가
될거같습니다.
물론 빡빡하다가 돈이없다기보단
물건을 사더라도 한번은 더 생각해보는 정도일것인데요.
아예 돈을 모으지 못할정도는아닐겁니다.
다만, 집이나 차를 구매하는 것처럼 월 불입금이 큰것이 있다면
4인가족 기준으로는 부족할듯합니다.
많이 답답하게 사시는것 같네요 500만원이면 많이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내분이 돈을 쓰는 씀씀이가 넘 크것 같습니다.대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도 답답한놈? ㅎㅎ
저역시 100% 다 넘깁니다.
그냥 그래야 맘이 편합니다.
노예근성 ? ㅜㅜ
그만큼 아내를 믿고 잘 꾸려가니깐
그런선택을 한건 아닐까요...
믿고 경제권을 주는 것 같은데 사실 다 주고 모아가면서 용돈 받아 쓰는 삶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각자 생각과 처한 상황이 다를 뿐 반대로 와이프가 뒷주머니 차서 명품백을 산다고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당장 대출이 많은데 말이죠
509벌면 괜챦은 축에 들어가지요.
그런데도 모아놓은 돈이 없다는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용돈도 못 받는거 같고~
진지하게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얘기해보고 개선되어야 할 점을 찾아보는게 좋겠네요. 제가 보기엔 아내분이 경제관념이 너무 없으신거 같아요. 아니면 남편분께서 관리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요즘 핫한 재무상담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신다면 노후가 걱정됩니다.
남자가 돈 벌어서 아내에게 모두주고 돈 타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매월500만윈씩 벌어서 주는대 가지고있는돈이 100만원도없어서 허덕인다면 아내분의 돈관리를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돈관리는 잘하는사람이 관리를 해야합니다 .돈은벌기는 힘들어도 쓰기는쉽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쓰면되니까요 정말그럴까요 아님니다. 계획을세워서 사용해야합니다.쓸곳과 저축할것과 비상금 여유돈관리 등 돈에관한 정의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돈을 관리할수 있습니다.먼저 공과금지하고 저축하고 생활비와아이들 학원비 기타 돈을 쓰야할곳이 너무 많아요 .
돈벌기는 어려워도 쓰기는쉽다
저축부터하고 나머지를 쓴다.
저의 지인들도 보니 월급을 아내분이 다 관리를 하시지만 알뜰살뜰 저축하고 청약넣고 다 하거든요. 맞벌이 부부라 남편 월급은 저축 아내 월급은 각각 용돈, 생활비, 경조사비, 공과금, 차량유지비 등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분이 프리랜서라 월급이 일정하지 않아도 저축 700민원 한다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부부는 맞벌이 아니신가요? 아내분이 주부면 500만원 한달 생활비하고 공과금 이것저것 하면 없을 수도 있겠어요. 가정에 대출도 있고 한다면 500만원 돈을 못 모을 수 있을거 같아요.
친구분의 상황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각자의 가정 경제는 부부 간의 합의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친구분의 결정을 존중하고, 월급 관리는 개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라서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보다는 자신과 배우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게 중요해요. 그 친구분이 월급을 다 아내에게 주는 이유는 아내가 고생했던 시간을 보상하고 싶어 하거나, 자신이 많이 못 벌었다는 죄책감 때문일 수도 있으며, 또 어디에 돈을 쓰는지 묻는 게 쫌생이 같아서 그냥 다 주는 것 같아요.
사실 월급 500만 원이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가족의 상황이나 지출 패턴에 따라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40대 중반이면 자녀 교육비나 노후 준비 등으로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일 수도 있고요. 중요한 건 친구분이 허덕이는 게 문제라면, 아내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용돈을 책정하는 등 현실적인 재정 관리 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할지 몰라도, 그 친구가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방식이 자신에게 맞다면, 굳이 그것을 바꾸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보다는 자신과 배우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게 더 중요해요.
서로간의 신례입니다ㆍ봉급을 받으면 아내에게 다 주고 용돈받아쓰는게 가정의 행복을 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월급 아내에게 다 주고 용돈 외 추가적으로 돈 받아 쓰고 있습니다.
아내가 한 달 마다 항상 통장 보여주고 그 만큼 믿기에 다 줍니다.
월급 500 만원 많이 버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