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Counsellor입니다.
피부가 물에 닿는다고 해서 더 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피부가 타는 이유는 자외선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외선은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피부에 닿으면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는데 손상된 피부세포가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 피부가 어두워 보이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물놀이를 하면 피부가 더 타게 된다는 질문자님의 의견도 맞습니다. 왜냐하면 물은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변이라면 모래사장도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반사로 인해 다른 곳에서보다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더 빨리 타게 되는 것이죠.
질문자님이 물에 닿으면 더 탄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아마 물이 자외선 차단제를 씻어내서가 아닐까 합니다. 물놀이를 할 때는 물을 뒤집어쓰는 경우도 있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내려가는 만큼 피부가 타는 게 아닐까 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1. 해변서 즐긴 당신, 왜 피부가 검게 변할까?,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1/2015081102561.html
2. ’이슈 추적, 진실을 이렇다 자외선 차단제 편‘, 대한화장품협회 https://kcia.or.kr/pedia/sub03/sub03_01.php?type=view&no=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