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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면?

50이라는 스코어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약팀과의 평가전 이였기 때문에 스코어가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번 평가전이 가지는 의미는 어떤 걸까요?

과연 월드컵에 앞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평가전이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의미는 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잘해서 좋았는데요 축구전술분석 유투버의 설명을 보니 일단 상대팀이 2군이 왔다고 합니다 그러니 1군이 피파랭킹 100위밖인데 2군이라면 150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우리가 0:4로 졌던 코트디부아르에서도 지금과 똑같은 전술이었다 하네요 70위정도에는 통하지 않고 정확히는 쿨링타임때 간파당하는 전술이고 100위밖의 팀에게는 통한다는 뜻입니다 잘게 썰어서 올라가는 빌드업을 못하고 결국은 롱킥입니다 그런데 이기혁 선수가 생각보다 잘해서 끝까지 뛰었고요 황인범의 건재함을 볼수 있었습니다 3번째 골은 우리수준에 맞는 오랜만에 좋은 패턴의 골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반30분간 슈팅한번 하지 못한점 공을 돌리지못해 백패스를 두번 연속해서 고생해서 올라간 공이 u자 빌드업도 못해서 다시 센터백한테까지 내려간다는건 공격지역에서 점유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이재성의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손흥민 오현규,손흥민 조규성을 같이 쓸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남아공 같은 약팀은 이길것 같습니다 제발 홍명보가 패턴을 조금이라도 이런식으로 바꿔봤으면 하네요 이강인 황인범 이기혁이면 빌드업이 되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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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대한민국이 Trinidad and Tobago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둔 평가전이라면, 결과 자체보다 경기 내용과 얻은 데이터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5골 차 승리는 분명 긍정적입니다. 다만 상대 전력이 월드컵 본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이 월드컵에서도 이 정도로 통한다"는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약팀을 상대로는 많은 국가들이 대승을 거두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평가전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첫째, 공격 전술과 조직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왔을 때 어떻게 공간을 만들고 득점을 생산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에서도 약체를 만날 경우 비슷한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둘째, 주전과 후보 선수들의 경쟁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감독 입장에서는 누가 전술을 잘 수행하는지, 교체 자원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기회입니다.

    셋째, 선수들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공격수들이 득점을 기록하면 실전 감각과 자신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한계도 분명합니다.

    • 강한 압박을 받는 상황을 검증하기 어렵다.

    • 수비진이 세계적 공격수를 상대하는 경험을 얻기 어렵다.

    • 경기 주도권을 빼앗긴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평가하기 어렵다.

    그래서 월드컵 준비 측면에서는 약팀과의 평가전 하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오히려 FIFA 랭킹이나 전력이 비슷하거나 더 강한 팀과의 평가전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보이는지가 더 중요한 지표입니다.

    결론적으로, 5-0이라는 스코어 자체의 의미는 크지 않지만 ▲전술 점검 ▲선수 선발 ▲팀 조직력 향상 ▲자신감 확보 측면에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평가전입니다. 다만 월드컵 경쟁력을 판단하려면 강팀과의 평가전 결과와 경기 내용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