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도 금융기관의 예대마진율을 검토해서 조정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대마진율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건가요?
정부에서도 한번씩 금융기관의 예대마진율에 따라 조정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예대마진율은 어떻게 정해지며 어느정도가 가장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예대마진율은 은행이 예금으로 조달한 자금을 대출로 운영하여 얻은 이익 차익의 비율을 말 합니다.
보통 2~3% 수준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평가되며 4% 이상이면 소비자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상황이나 금리 격차가 과도하게 발생 할 경우 금융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조정 압박을 가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율은 금융기관의 이익목표나 조달금리의수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예대마진율을 정부에서 관리한다면 금융기관의 수익이 악화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수준이 아닌, 국민들을 위한 포풀리즘 성향으로 시장교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예대마진은 보통 3%이상 되지 않는 선에서 설정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최근 연체율이 급증하기 떄문에 이런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좀더 높히고 있죠.
예대마진은 곧 은행의 수익이기 때문에 높으면 은행이 돈을 많이 벌게되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절한 예대마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적당한 예대마진율 수준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1~2퍼센트 차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의 적정 수준은 시장의 상황이나 은행의 건전성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너무 낮게 책정되면 은행 수익성 악화로 금융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너무 높다면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역시 민간 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예대마진율을 조절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3% 이내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율(예대금리차)은 은행이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이자와 대출자에게 받는 이자의 차이로, 은행의 수익성과 금융소비자의 부담을 동시에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마진율은 1.2~2.1% 사이에서 형성되며, 최근에는 1.3~1.5% 수준이 적정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찾아보니 요즘 시중은행 예대마진율이 1.40% 전후가 대부분이네요 역대 최저치가 0.40%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1프로 전후면 적당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예대마진율이 1.5%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과는 과도한 수준으로 1% 정도로 하는게 적절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율이라고 하는 것은 예금이자율과 대출이자율의 차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가계대출을 이용하는 서민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예대마진율은 각 은행이 개별 요소들과 기준금리를 융합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예대마진율의 기준은 마땅히 없지만, 일반적인 범위의 예대마진율은 약 1.5~2.5% 정도의 비율을 보이며, 그 이상이 될 경우, 과도하다, 심하다 라는 이야기가 방송 등을 통해서 매체 등을 통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예대마진율이 높을 경우 가계부채의 우려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정부가 나서서 이러한 점을 이야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율은 기본적으로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과 자금 운용 수익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모든 시장 금리의 근간이 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과 자금 운용 수익이 모두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은행은 고객에게 예금을 받아 자금을 조달합니다. 이때 지급하는 예금금리는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시중 유동성 상황, 은행 간 경쟁, 고객 유치 전략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예대마진율은 적정하다고 단정할 수 있는 특정 수치는 없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리면서 예금금리 인상에는 소극적이어서 예대마진이 급격히 확대되는 현상이 자주 지적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 인하 시에는 대출금리 인하가 더디게 이루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