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를 돌려도 올이 안줄어들게 할수 없나요?
집을 이사를 했는데, 빨래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조기를 돌려야 할것 같은데, 옷에 따라서 확줄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건조기를 돌릴때 옷을 골라내고있습니다.
이렇게 건조기를 돌려도 옷이 줄어들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건조기 사용 시 옷이 줄어드는 것은 주로 열과 회전으로 섬유가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100% 막기는 어렵지만 줄어듦을 줄일 방법은 있습니다.
표준이나 강력 대신 저온/에어 건조, 울/섬세 모드를 사용하세요.
고온 건조가 섬유 수축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면, 울, 니트, 린넨은 열에 특히 민감하므로 저온에서 짧은 시간만 건조하세요.
폴리에스터나 나일론 등 합성섬유는 열에 강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70-80% 정도까지만 건조 후 통풍 좋은 것에서 마무리로 자연 건조를 하세요.
완전 건조까지 건조기를 돌리면 수축이 심해집니다.
세탁 단계에서도 신경을 쓰세요.
찬물 세탁과 섬유 유연제 사용으로 섬유 수축을 방지하세요.
탈수도 너무 길게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세탁 라벨을 확인하시고 건조기 금지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지키세요.
아무래도 건조기 온도를 낮춰서 돌리시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저온이나 냉풍모드로 돌리시면 줄어드는걸 많이 줄일수 있을듯해요 그리고 시간도 짧게 돌리시고 완전히 마를때까지 돌리지마시고 반정도만 말린뒤 나머지는 자연건조 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면이나 울소재는 아무래도 더 줄어들기 쉬우니까 그런옷들은 빼시는게 안전할것같고요 건조볼 같은거 넣어서 돌리시면 옷감 손상도 좀 덜할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건조기를 돌려서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줄어드는 걸 최소화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건조기의 원리는 열과 회전으로 옷을 말리는 거라 섬유가 수축되기 쉬운데 몇 가지 팁을 쓰면 옷의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온 건조 모드 사용하기 얇은 옷과 두꺼운 따로 돌리기 건조기 볼 사용하기 중간에 마른 옷 꺼내기 참고로 옷은 원단 특성상 이 프로에서 삼프로 정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끼는 옷이라면 자연 건조가 가장 안전하고 건조기 돌릴 땐 한 사이즈 크게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