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경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지표가 환율인가요?
나라 경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지표가 환율인가요?
환율로 우리나라 경제를 점쳐 볼 수가 있는건가요?
지금 환율이 1400원이 훌쩍 넘어간건 경제가 안좋은거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국가의 대외 신뢰도, 무역수지, 금리 차이를 반영하므로 경제 체력의 지표 중 하나입니다 단기 환율 급등은 외부요인에 의한 경우도 많아 절대적 판단기준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라의 경제 지표를 확인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경제 지표가 확인 되는 것 중에서 하나가
환율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종합적인 지표이지 한나라의 경제 상황을 모두 반영한것은 아닙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한나라의 잠재성장률과 실물 경제를 반영하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여러 복합요인이며 우선 최근엔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이가 자본수지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그리고 미국의 관세정책과 투자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미국으로의 달러자본유출이 환율에 크게 영향을 미친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 국내투자가 아니라 해외투자자본 수요가 증가하면서 몇십조원이 되는 국내의 자본유출이 미국으로 흘러가면서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른 요인이 가장 큽니다. 거기다가 장기적으로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미국보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감소한것도 영향을 받은게 사실입니다 즉 환율은 장기적으로 나라의 경제를 반영하는건 사실이나 최근의 수요는 꼭 한국의 경제뿐만이 아니라 자본수지에도 큰 영향을 준것으로 보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환율이 이 국가의 경제를 평가하는 지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환율의 상승은 우리나라의 물가를 포함해서 전체적인 지표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환율이 지금 시점으로 더 유지된다면 우리나라는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경제를 보여주는 한 지표에 불과하며, GDP, 물가, 실업률 등 다양한 경제지표를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적인 지표는 아니며, 이와 유사한 지표도 있지만 환율이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요소인것은 사실입니다. 환율의 경우 자국의 화폐와 타국의 화폐의 가치를 비교한것으로 어느 한 화폐의 가치가 변동한다면 환율의 변동성이 생기며, 이러한 최근의 변동성은 환율의 상승으로 원화의 가치하락이 벌생했다고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