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의 등장은 비트코인의 위협?!

요즘 주식이다 뭐다하고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비트코인투자도 많이 하던데 알아보다보니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다 털린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어떨까요? 진짜 다 털리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비트코인이 다 털린다는 건 아직 먼 이야기이고, 실제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 위협이라고 말하는 이유

    - 비트코인은 공개키 암호를 사용하는데, 이 암호를 깨려면 엄청난 계산이 필요합니다. 기존 컴퓨터로는 절대 못 깨지만, 양자컴퓨터는 특정 계산을 엄청나게 빨리 할 수 있어서 이 암호를 풀 가능성이 생깁니다.

    - 만약 암호가 풀리면 다른 사람의 비트코인을 마음대로 보낼 수 있게 되므로 위협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 지금은 안전

    1. 양자컴퓨터가 아직 충분히 강력하지 않음

    - 비트코인 암호를 깨려면 수천만 개의 큐비트가 필요한데, 현재 가장 강력한 양자컴퓨터는 수백~수천 큐비트 수준입니다.

    - 전문가들 예측으로는 최소 10~2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전까지는 위협이 없습니다.

    2. 비트코인도 진화할 수 있음: 미리 대응 가능

    - 비트코인의 암호 알고리즘을 양자내성 암호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이고,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그때 가면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 블록체인은 전체 네트워크가 동의하면 프로토콜을 변경할 수 있으니, 위험이 다가오면 미리 대응할 수 있습니다.

    3. 주소를 한 번만 쓰면 더 안전

    - 비트코인 주소를 한 번 사용하고 공개키가 노출된 경우에만 위험이 커집니다. 주소를 반복해서 쓰지 않고 새 주소를 사용하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실제 위험 가능성

    - 단기(현재~10년 내): 거의 위험 없음. 양자컴퓨터가 아직 부족하고, 그 전에 비트코인이 대응할 시간이 충분함

    - 장기(15~20년 이후): 위협이 현실화될 수 있으나, 그 전에 새로운 암호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면 해결 가능

    - 다 털린다는 것은 과장: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방어 기술도 함께 발전합니다. 암호화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은행·보안 시스템 전체가 함께 대응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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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분명 양자컴퓨터가 발전하면 비트의 전자서명 체계가 장기적으로 위협 받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양자컴퓨터 수준으로 비트의 개인키를 현실적인 시간 안에 계산해서 자산을 털어가는 단계는 아직 아닙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충분히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등장 하기 전에 양자내성 암호로 업그레이드 할 시간과 가능성 또한 있다는 점 입니다.

    이에 이 문제는 장기적인 기술 리스크로 연구 할 문제이며 현재 비트코인 투자를 즉시 위협하는 위험으로 과장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으나 양자컴퓨팅에 대한 미래가치는 굉장히 큰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향후 미래에 기술력이 더욱 뒷받침된다면 결국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멀었다고들합니다. 큐비트라는 것이 상용화 단계까지 오려면 지금보다 몇 십배는 좋아져야한다는데

    그러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래도 저의 경우는 확신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미래를 보고 양자섹터에 비중을 조금씩 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그렇게들 투자자들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비트코인도 해킹이 된다고 말입니다.

    다만, 양자컴퓨터가 정확하게 언제 상요화 될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기 때문에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