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49재 비용 및 작은 추모를 하고 싶은데요...

저번달에 너무나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한 여름날, 시신이 뒤늦게 발견되어 그마저도 온전치 못하여

꽁꽁 싸매져 세상밖에 나왔습니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얼마전부터 꿈에서 검은형체로 나오더니

오늘은 살아생전 모습으로 꿈에 나오더라구요.

무섭기도 하지만 그냥 마음이 너무 쓰입니다. 그 친구의 마음이 어떨지..

사실 이 꿈을 떠나

소소하게라도... 그 친구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유족분들은 재를 완강히 거부하셔서 가족제외)

그 친구의 지인과 저 포함해서

참석인원은 총 2-3명만 해서

절,사찰 49재를 지내주고 싶은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그렇다고 굿당에서 천도재를 올리는것은 비용이 더 비싼것 같구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간소하게라도 마지막 자리를 마련하고 싶은데,

혹시 작은 추모식이라도 사찰에서 할수 있을까요..

100만원-120만원 선에서요..

경기도&서울권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찰에서는 소규모로 49재나 추모식을 지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경기도와 서울권의 사찰 중 일부는 간소한 형태의 49재를 100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진행해 줄 수 있으며, 소수 인원이 참석하는 간소한 의식도 가능합니다. 비용과 절차는 사찰마다 다르니, 가까운 사찰에 문의하여 사정을 설명하고 예산에 맞춘 의식을 요청해 보세요. 또한, 간단한 추모와 기도만으로도 고인을 위한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