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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참을성있는배
갑자기참을성있는배

전문가 선생님 답뱐을 듣고 싶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복용중인 약
갑상선저하증

저희 어머니께서 (62년생) 허리 기지개 펴는데 갑자기 등쪽이 순간 악! 소리날정도로 아프다고 해야 할까요 순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찌릿 했다고 해야 할까요 담걸린것도 아니고 근육통도 아니고 너무 놀라셨나봐요

(어머니께서 췌장에 작은 혹이 있으신데 담당의사선생님께서 크기가 아직 작으니 주의관촬해보자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등쪽이 놀랐던 이유가 췌장때문에 아닐까 너무 걱정되네요 현재는 찜찔하시고 스트레칭하시면서 조금 나아지고 있는 상태이신거같아요

왜 이런걸까요 혹시나 췌장때문은 아닐까요?

(아 저희어머니께서는 무릎이 많이 안좋으셔서

주 4회정도 물리치료 받고 계십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 주신 양상을 종합하면, 췌장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허리를 펴거나 기지개를 켜는 순간 “찌릿하게”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등쪽에 발생했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흉추·요추 주변 근육이나 근막의 순간적 경련, 혹은 척추 관절(후관절)이나 늑골-척추 관절의 급성 자극입니다. 특히 평소 무릎 통증으로 보행 패턴이 달라져 있거나, 물리치료를 자주 받으면서 특정 근육을 반복 사용한 경우 이런 급성 통증이 잘 발생합니다. 통증이 시간이 지나며 스트레칭과 찜질로 호전되는 점도 근골격계 원인에 부합합니다.

    췌장 질환에서 나타나는 등 통증은 보통 갑작스럽게 “움직일 때 찌릿”하기보다는, 지속적이고 둔하거나 깊은 통증이 상복부에서 등으로 퍼지는 양상이며, 자세 변화로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식사와의 연관성, 체중 감소, 소화 불량, 황달 등의 동반 증상이 흔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췌장 낭종이 작고 경과 관찰 중이라면, 이번처럼 순간적인 동작 후 발생한 통증의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통증이 점차 호전 중이라면 급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통증이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밤에 심해지거나, 복부 통증·식욕 저하·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그때는 내과 또는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일시적인 근골격계 통증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보수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정황상 정형외과적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보호자분은 췌장이 통증의 원인일까봐 걱정을 하시는 것이지요?

    확인하는 방법은 검사이외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췌장이 걱정되시면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 췌장의 작은 혹이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희박합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토대로 보았을 때에는 단순 염좌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내용이긴 하겠습니다. 증상이 호전적인 양상이라면 조절하며 경과를 지켜보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