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우측배 통증이 지속되어서 문의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고혈압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저의증상은 우측배 배꼽라인, 우측옆구리 통증이있으며

과식이나 밀가루음식, 스트레스를받으면 증상이 발생되거나,

심해지곤합니다.

처음 증상이시작된건 2년전이였고, 그당시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조영제복부CT를 촬영했으나,

좌측 신장 물혹빼고는 이상소견이 없었습니다.

복부엑스레이에서는 우측에 변?이 차있다고해서

변비약같은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호전되고, 다시 재발하고를 반복하더라구요

다시 최근에 증상이 더 심해져서

4월말인 지금으로부터 1달반전에 대장내시경, 조영제복부CT, 복부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위대장내시경에서 대장에 용종제거2개와

기존에 있던 좌측 신장물혹, 이번에생긴 우측신장 0.8cm물혹을 제외하곤

이상소견이없었습니다.

게실염이나 맹장염같은거인지 여쭤봤으나 그것도 아니라고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일까요?

우측배가 아파지면서 변이마려운느낌이들고 가스가 많이 배출됩니다.

그러면서 옆구리도 아파오더라구요

혹시몰라 허리, 골반mri도 검사받았으나, 허리에 약간 디스크말곤 이상이없더라구요

어떤검사를 더 받아야할지..

아니면 식습관으로 관리를해야할지

저희증상은 혹시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런건지

고견부탁드립니다..

변비는없습니다. 하루에 1~3회정도 변을보구요 단지 묽은변(설사는아님)을

자주보는 경향이있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증상과 지금까지의 검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과민성장증후군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우측 배꼽 라인과 우측 옆구리 통증이 수년간 반복되고, 과식이나 밀가루 음식, 스트레스 이후 악화되며, 통증이 생길 때 변이 마려운 느낌과 가스 배출 증가가 동반된다는 점이 과민성장증후군의 전형적인 양상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또한 2년 전과 최근에 대장내시경, 조영증강 복부 CT, 복부초음파까지 시행했음에도 통증을 설명할 만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맹장염이나 게실염도 아니라는 설명을 들으셨다면 중대한 기질적 질환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특히 맹장염이나 게실염은 보통 수년 동안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기보다는 비교적 급성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장의 운동성과 감각이 예민해진 상태로, 장에 특별한 구조적 이상이 없어도 복통, 복부팽만감, 가스 증가, 배변 습관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변비는 없지만 묽은 변을 자주 보고, 스트레스나 특정 음식 섭취 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설사형 또는 혼합형 과민성장증후군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현재까지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라면 추가적인 CT를 반복적으로 촬영할 필요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식사 일지를 작성하여 어떤 음식이 증상을 유발하는지 확인하고, 과식과 야식을 피하며,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여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포드맵 식이요법도 일부 환자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체중 감소, 혈변, 빈혈, 야간에 잠을 깰 정도의 복통, 지속적인 발열 같은 증상이 새로 생긴다면 과민성장증후군 외 다른 질환에 대한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심각한 질환보다는 과민성장증후군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며, 소화기내과에서 이에 대한 약물치료와 식이조절을 본격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30.60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