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떨리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은 뇌의 최온조절을 하는 중추가 온도조절을 하고 있습니다36.5도로 요

체온조절 중추가 더워지면 땀을흘려 열을 발산하고 , 추워지면 몸을 움추려 열의 발산을 적게하는등 여러가지 조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추우면 덜덜덜 떨게 됩니다.

체온을 유지할수 없을 정도로 추우면 근육 수축을 더욱 강화하게 되고 마침내 몸을 덜덜덜 떨게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 내부에서 방출되는 열이 많아 체온이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몸은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몸 안에서 열을 더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이를 위해 근육을 여러번 수축, 이완하며 열을 생산하고, 이것이 몸이 떨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류는 항온동물입니다. 즉,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해야되는 동물입니다. 이 체온은 우리가 직접 조절하지않고 중추 신경계가 자동으로 조절을 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움직여 열이 발생하도록하고 소름이 돋아 땀구멍을 막아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모두 체온을 일정하게(36.5도) 유지하기 위한 생리적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떨어진 체온을 보충하기 위한 방어현상입니다.

몸떨림으로 평상시의 4배까지 열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을 볼때 몸이 떨리는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체가 급격히 체온이 내려가면 저체온증으로 위험해집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해서 몸을 떠는 행위로 순간적인 체온을 올리는 겁니다. 소변을 많이 보면 체액이 빠져나가서 체온이 순간적으로 내려갑니다. 이 때도 몸을 떠는 행위로 체온을 올리는겁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우리 몸은 체온을 외부에 빼앗기게 됩니다.

그럼 잃어버린 열량을 다시 올려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이 행동이 바로 떨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신체 온도가 저하되기 때문에, 신체가 자연적으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자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체가 떨리게 하는 이유입니다.

떨리는 경우가 잦은 경우에는 온도 조절이 잘 안 되거나, 신체가 출혈을 하고 있거나, 신체 상태가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