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벽지에 곰팡이 폈다고 제 보증금에서 깎겠다는데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실 구석에 벽면이 곰팡이가 생긴걸 발견하고 혹시나해 집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집주인은 환기 잘 안 시킨 제 잘못이라는데 애초에 건물이 노후해서 결로 현상이 심한거였거든요.

나갈 때 되니 돈 안 돌려주려고 꼬투리 잡는 것 같아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대응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곰팡이의 원인이 집의노후로 인해생긴것이라면 건물의 다른 집들도 그런집들 있을거에요.

    공론화시키고 구조적결함임을 증명할수있는 사진들을 확보해 집주인에게 대응하십시오.

  • 우선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기 전까지는 절대로 이사를 먼저 나가면 안돼요!(대항력 및 우선변제권 유지 필요)

    제일 확실한 방법은 그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사설전문가 진단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곰팡이제거 업체나 건물시공사등 사설 업체 등에 견적이나 원인 분석을 간단히 문의하여 '결로에 의한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받아두시구요.

    근데 사설업체고용보다 보증금깎이는 비용이 더 적다면 배보다 배꼽이 큰거니 본인께서 거주하는 동안 제습기가동 및 환기를 해도 건물에 물방울이 맺히거나 그런 하자 증거를 동영상과사진 등으로 모아두세요! 그리고 이번에 미리고지한 문자, 통화 내역 및 녹음 무조건 남겨두시고요

    만약 보증금을 일부라도 깎고 주겠다고 버틴다면, 이사 후에도 보증금을 받을 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세입자 잘못이 아닌경우 세입자분이 물어줘야할건 아닙니다

    부동산에 전화해보시고

    관련법규에 나와있으니 집주인분께 내용증명 보내기전에

    보증금에서 까는거 반대라고 꼭 문자 남겨놓으세요

  • 곰팡이 양이 많은가요?

    많아도 힘들어서 그렇치

    지울수 있어요

    버려도 되는 수건 같은거로

    고무장갑 꼭 끼고요

    락스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싹

    사라져요

    그후에도 잘 안생겨요

  • 그게 참 속상하시겠구먼요 원래 결로 현상이라는게 건물 노후 문제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세입자 탓으로 돌리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일단 평소에 환기했던 모습이나 결로가 심했던 벽면 사진을 증거로 잘 챙겨두시고 내용증명 같은거라도 보내서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집주인 혼자서 마음대로 보증금 깎는건 말이 안되는 처사니까 법률구조공단 같은데서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시는게 나을듯싶네요.

  • 이런 경우 정확하게 원인을 밝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잘못이 아니라면 주인 말을 따를 이유가 없을 것이고

    실제로 본인의 실수시라면 어느 정도 선에서

    합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