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하면서 솔직하게 학원 때문이라고 하면
보통 따로 일 있는 사람 아니면 칼퇴하는 분위기지만, 연령대가 높은 사람이 많고 보수적인 회사예요.
제 주업무가 사람 만나는 일이라 일정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하거든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고정된 요일) 학원 때문에 야근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제 평판에 안 좋을까요?
하지만 학원비 아깝지 않게 칼퇴해서 잘 다니고 싶어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학원 일정은 변경이 어렵습니다.
따로 좋게 둘러대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Chess입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보수적인 회사라 걱정이 많이 되실 거 같아요.
하지만 상황을 잘 말씀 드리고,어떤 학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라면 그래도 그 사내에서 팀을 이루신다고 생각을 하면 그 팀을 담당하는 직급의 분들에게 저의 자기 개발을 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기로 했는데,학원의 시간이 고정적인 시간이라 제가 변경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혹시 주 2회 이날에는 제가 먼저 일찍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도 괜찮을까요..?를 여쭤보세요.
좋게 상황을 정리해서 말씀 하신다면 뭐라고 하실 건 없을 거에요.
물론 아직 회사에 계신지 얼마 안됬는데 바로 그렇게 하시면 아직 업무의 대한 그런것도 잘 파악 못한 시기라고 보시고 성급하다고 회사보다 자신의 취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사내에서 문제 없이 잘 일을 해내고 있고 성과가 있었다면 한번 좋게 말씀 드려보세요.
만약 그게 좀 어려울 것 같은 뉘앙스가 펼쳐지신다면 아니면 허락을 해주셨는데 뭔가 분위기가 묘하다면 사실 추천드리진않아요..회사는 어쨌든 돈을 주고 질문자님의 업무능력을 사는 거기때문에 아무래도 본인의 그것은 명시된 회사 업무 시간 외로 하는게 맞는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학원과 같은 분야를 하시는 다른 시간대를 하시는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인터넷강의로 볼수 있는 즉,유동적으로 시간을 바꿀수 있는 것이거나 정 안된다면 그 학원에 제가 이러한 이유로 조금 늦을것 같다는 말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현재 사내에서의 이미지랑 같이 일하시는 직장동료분들와의 관계가 나쁘지 않고 좋다면 한번 넌지시 자기개발하고 싶어 학원을 찾아봤는데 그 학원이 시간이 퇴근과 겹치고 애매해요. 라는 말을 다른 분들께 해보고 의견을 강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민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인생을 무조건 회사에 복종하는것은 너무 아까운 일이고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있게 학원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