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계좌 해지하는 게 나은가요??

토스나 모니모앱을 보다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은행에 계좌에 돈이 조금씩 들어있네요.

돈만 이체해올까하다가 사이트를 알게돼서

이체 및 해지가 가능한 걸 알았는데요

쓰지않는 계좌는 모두 해지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은행계좌틀때 불편하니 남겨뒀다가

계좌를 살리는 게 좋은걸까요?

통장개설이 앞으로 더 어려워지지않을까싶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계좌가 많다면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거래 은행이나 향후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은행 계좌까지 모두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신규 계좌 개설 절차가 예전보다 까다로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급여통장·증권계좌 연결·청약통장 연계 등 명확한 목적이 있으면 개설 자체가 어렵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안 쓰는 계좌는 정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보이스피싱이나 금융 사기에 내 계좌가 도용 될 위험이 있고 관리가 소홀해지면 휴면 계좌로 전환돼 오히려 나중에 되살리기 번거롭습니다. 나중에 계좌 개설이 어려워질까 봐 남겨두시는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1금융권 주거래 은행 하나와 금리 좋은 인터넷은행 하나 정도만 유지하면 충분합니다. 필요하면 새로 개설하는 것이 유령 계좌를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잔액 이체 후 해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없으실거 같으면 해지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사용하지 않으면 휴면계좌처리되기 때문에 굳이 유지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향후 계좌개설이 어렵더라도 사용하지 않는데 굳이 보유하는것은 대포통장이나 범죄 노출이 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으면 해지하시는게 맞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지하는 게 좋은 점은 보안 문제를 줄이고, 관리해야 할 계좌 수가 줄어들어 깔끔해진다는 거예요. 가끔 잔액이나 수수료 등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줄어들고요. 특히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계좌라면 해지하는 게 부담 덜고 안전해요.

    하지만 은행 계좌를 완전히 없애면 나중에 새로 개설할 때 절차가 번거로울 수 있고, 특히 요즘은 금융 당국의 규제로 신규 계좌 개설 시 본인 확인도 까다로워지는 추세라 계좌를 아예 남겨두는 사람도 많아요. 게다가 급할 때 바로 쓸 수 있는 계좌가 없으면 불편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많이 하는 방법은 “진짜 거의 안 쓸 계좌만 정리하고, 기본적으로 자주 쓰거나 나중에 쓸 가능성이 있는 계좌는 보유하는 것”이에요. 혹은 해지 전 따로 앱이나 인터넷뱅킹에서 계좌 상태와 수수료, 잔액을 체크해 보고, 불필요하면 깔끔히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