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국가에 수출을 하려고 하는데 원산지 협정기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FTA협정중에서 아시아나 미국은 자료가 많아서 결정기준도 그렇고 쉽게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미국가에 수출을 하려면 어떠한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남미 국가의 경우에도 fta 체결 협정국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fta 체결국으로는 페루, 중미공화국, 칠레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fta 협정 및 원산지 결정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남미의 경우에는 칠레, 중미공화국, 페루, 콜롬비아와 fta 협정 체결이 되어 있습니다. yes fta 사이트에 원산지 결정기준을 확인하시면 해당 원산지 결정기준을 확인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미국가와 우리나라가 체결한 FTA 협정도 존재합니다. 먼저, 한국과 페루의 경우가 있습니다. 2011년 8월에 발효된 남미 국가와의 무역협정으로 한-페루 FTA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남미국가와 FTA 협정을 맺은 국가로는 페루와 콜롬비아가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남미 국가는 아니나 중미 국가와 맺은 FTA 협정도 존재하며 한-중미 FTA가 그 중 하나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출 물품을 이와 같은 남미 국가나 중미 국가에 수출하고자 할 때에는 해당 협정문에 기재된 HS CODE에 따른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시어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으면 FTA 협정에 따른 양허 물품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남미의 어떤 국가에 수출을 하려는지를 먼저 특정하여 FTA체결여부를 확인하여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FTA체결국가의 현황은 FTA강국(https://www.fta.go.kr/main/situation/fta/ov/)에서 확인가능하며, 원산지결정기준은 FTA특혜관세율을 적용받기 위한 기준으로 FTA특혜세율을 적용받지 않더라도 기본관세율을 납부하면 일반적인 수출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가 남미 국가와 FTA를 체결한 국가는 칠레, 페루, 콜럼비아입니다.
중미 5개국과도 FTA를 체결하였습니다. 중미 5개국은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 온두라스 , 엘살바도르입니다.
남미 국가 수출 관련 지원은 코트라나 무역협회 등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FTA관련 자료는 FTA포털을 이용하시면 협정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품목분류나 세율 관련 사항은 관세청 법령정보포털(관세청클립)을 이용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중남의 경우, 중미, 콜롬비아, 페루, 칠레와 FTA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들과의 거래물품이 FTA 대상인지 그리고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업무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남미 국가 중에서 칠레, 페루, 콜롬비아는 우리나라와 FTA가 체결되어 있으므로, 수출품목의 품목번호(HS CODE)에 규정된 원산지 결정기준(PSR)을 확인하여 해당 기준이 충족한다면 FTA 원산지증명서를 작성하여 수입자에게 전달하시면 됩니다.
다만, 상기 국가 외의 남미 국가의 경우 FTA가 체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비특혜용 일반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수입국의 비특혜 원산지 결정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물론, 실무적으로 일반 원산지증명서는 수출신고필증의 정보만 일치시키고 첨부서류가 요구되지 않으므로 간편하게 발급되기는 합니다. 국가별로 원산지 결정기준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며 브라질은 수집된 자료에 따라 CTH인 4단위 세번변경이 되면 결정기준이 충족되는것으로 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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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