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명절이나 생일에 받은 기프티콘 쌓여서 곤란했던 적 많았어요. 제일 많이 쓰는 건 기프티스타나 팔라고, 니콘내콘 같은 매입 앱인데요, 여기 올리면 보통 액면가의 80~90% 정도로 바로 현금 입금해줘요. 브랜드마다 매입가가 꽤 달라서 두세 군데 앱 켜놓고 시세 비교한 다음에 제일 높은 데 파는 게 이득이더라고요. 급하지 않으면 중고나라나 당근에 직거래로 올리는 게 수수료가 없어서 제일 많이 받는데, 대신 사기 우려가 있으니까 꼭 안전결제나 매너온도 높은 분이랑 거래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유효기간 임박한 건 매입가가 확 떨어지니까 받자마자 처리하는 습관 들이면 손해를 덜 봐요. 저는 아예 기프티콘 오면 캘린더에 만료일 알림 걸어두는데 이게 은근 도움 됩니다. 커피 쿠폰처럼 소액인 건 그냥 주변에 선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