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도시에서 새에 대한 바이러스가 신발을 통해 전파 될수 있나요?
철새도래지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농장에 출입못하게 하기도하고 신발 소독을 강조하는 기사들도 있고 아무래도 분변이나 오염물질들을 신발로 밟고 다녀서 관련 내용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도시에서도 새똥이나 오염물질이 굉장히 많잖아요. 최근에 횡단보도를 걷는데 로드킬된 새를 실수로 밟고 지나간거 같은데 야생조류 에 바이러스가 굉장히 많다고 해서 신발에 묻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동물의 사체 뿐만 아니라 각종 분변들도 많구요. 특히 로드킬된 새는 바이러스 노출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런 도시에서 신발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가 실제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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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새의 배뇨를 사람이 밟으면 신발에 묻을 것이고 이신발을 여러곳 이동할때 사용한다면 이과정에서 바이러스의 전파가 가능하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