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첫걸음마 때, 원래 걸음걸이가 이상한가요?
아기가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려 하는데요. 위태위태한게 걸음걸이도 엉성하고, 팔자걸음이 심해서 걱정이 됩니다. 어른들께서는 걱정마라고 하시지만 마음이 그렇게 쉽게 안정이 되지 않네요.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처음 걸음마를 시작할 때, 걸음걸이가 엉성하고 불안정한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아기는 다리 근육과 몸의 균형 감각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걸음마를 시작하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살짝쿵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모습 중 하나는 팔자걸음입니다. 아기의 발은 보통 2~3세까지 외반으로 걸음(발끝이 바깥쪽을 향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다리의 뼈와 근육이 아직 발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걸음걸이가 이상해 보이더라도, 대부분의 아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세가 교정되고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하게 됩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아기의 발이나 다리 모양이 지나치게 틀어져 있거나 걷는 모습이 점점 나빠지는 것처럼 보일 때는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첫 걸음마를 할떄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기는 균형과 조정 능력이 아직 발달 중이므로 힘이 부족해불안정한 자세로 걸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아직 다리에 힘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완벽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익숙해진 상황에서도 팔자걸음이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시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통은 12~13개월에 혼자 걷고
신중한 아이들은 15개월쯤 걷기 시작합니다.
아이들마다 성장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아이가 걸으려고 할 때 응원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걸음마를 시작할때 걸음걸이가 불안정해보이고 엉성해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들은 다리근육과 관절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으며 몸의 중심이 안정하게 잡히지 않았기 걸음을 떼었을때 비툴거리거나 쉽게 넘어질수 있으며 다리를 넒게 벌리고 발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걷는 팔자걸음걸이처럼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어정쩡한 걸음걸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돌아오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아이가 중심을 잘 잡고 걸을수 있도록 주변의 위험한 물건은 치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첫걸음마는 보통 불안전하고 엉성한 걸음걸이로 나타납니다. 팔자걸음은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며 대부분이 아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안정된 걸음걸이를 갖게 됩니다. 다만 계속해서 걱정이 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걷기를 시작할때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불안정하게 걸음이 걸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 지는 부분이기에 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차차 아이의 다리근육이 발달하면서 바른 걸음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직은 걸음에 필요한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고, 기저귀도 차고 있어 걸음이 엉성한것은 당연하니 지켜보시면 금방 나아지는것을 보게 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첫걸음을 내딛을 때 불안정한 걸음걸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근육과 균형 감각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팔자 걸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 걸음마를 시도할 때는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다리의 움직임이 불규칙하거나 흔들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