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결벽증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불편합니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모든 것, 사람들이 만지는 것들을 잘 못 만지겠고 만지면 바로 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출복도 한 번 입으면 바로 세탁하고 싶고요. 자주 쓰는 물건, 특히 밖에 가지고 나가는 물건은 집에 들어와서 알콜 스왑으로 닦아내요. 그 속된 말로 깔끔떠는 릴스를 보게 되면 속으로 공감하면서 결벽증이라 비난하는 댓글을 보고서 나도 치료를 받아야할까 고민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정신과를 알아보니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행 하에만 진료가 가능한 데다 알아보기론 대게 약물 처방이라고.. 약물 부작용이 없는 것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가격대도 있는데 전 굳이 그런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냥 혼자 찝찝하고 불쾌한 것 뿐.. 참아내는 것도 가능하고요.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게 됐는데 그래서 이런 걸 아예 더럽다는 인식을 안 하게 할 순 없나요? 심리 요법이나 인식 전환 이런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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