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위생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제스스로 그로인해 피로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현관문만 열고닫아도 찝찝해서 손을 씻고
화장실문은 항상 물티슈로 닦고 만지는 편이고
설거지를 할때도 수십번 그릇을 헹구기도 합니다
밖에 잠깐만 외출하고 입었던 옷은 바닥에 앉기도 전에
바로 세탁을 해야되고
그밖에도 일상생활에서 결벽증으로 여길만한 증상이 많은데
제가 느끼는 이 결벽증을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결벽증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스스로에 대한 마음가짐입니다.
스스로 정신력을 가다듬고 관대해지며, 달라지고자 하는 노력들이
한데 모인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0번 닦았던 곳을 5번만 닦고
2번 치우던 것을 1번만 치우고
이런 식으로 차츰 줄여 나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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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상담치료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고치기 힘든 증상이기 때문에 상담치료를 동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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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결벽증의 경우 강박적인 사고가 지속되어 나타날수있습니다
현재 오혐강박이 있는듯합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가능하면 내가 이겨내는 것을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이러한 불안장애의 경우는 실제로 괜찮다는것을 꾸준히 인지해주면 점차적으로 불안감이 줄어들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스로 결벽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가장 불안감이 낮은것부터 그냥 더러운걸로 놓아두면서 그것을 이겨내는 연습을 해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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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결벽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인지행동 치료와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생각을 전환하는 생각 습관을 다루는 연습을 함으로써 불안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약물치료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항우울제 등을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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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결벽증도 강박증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부분으로 인해서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강박증이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혼자서 치유하기에는 그리고 치료되기에는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상황을 위해서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해결방법과 꾸준한 노력과 관리로 강박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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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벽증은 일종의 강박증세로 강박증을 유발하는 원인(질문자님의 경우에는 불청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거부감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치료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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