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패딩류 파카 세탁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겨울철 패딩 세탁법

아우터들은 드라이클리닝 맡기지만 패딩은 예외랍니다.

재질이 대부분 오리털이나, 거위털 소재로 기름성분의 드라이클리닝 세탁은 털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래요.

복원력과 보온성이 약해지는 중요 요인이 된다 합니다.

->패딩 집에서 세탁시 물의 온도

물의 온도는 차갑거나 뜨거운 물이 아닌,

세탁부터 헹굼까지 미지근한 물로 유지하여 세탁해야 합니다.

얼룩이나 생활때를 제거한다고 오랜시간 물에 담그면 안됩니다.

->패딩세탁법

먼저 중성세제를 적당히 풀어주세요.

그 다음 뀩꾹 눌러주며 생활때가 많이 묻어 찌든곳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주셔요.

그리고 계속 패딩을 누르면서 살살 때를 빼주셔요.

헹굼시에는 세제가 남아 있지 않게 맑은 물이 될때까지 여러번 헹굼이 필요합니다.

->패딩탈수 방법

자연 탈수는 한계가 있어 세탁기의 탈수 기능 이용 최대한 짧게 탈수하여 패딩 옷의 원단이 상하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패딩 건조방법

패팅을 건조할 때는 옷걸이가 아니라 빨래걸이에 눕혀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할 경우 솜이 아래로 몰리게 되어 솜이나 털 뭉침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건조시 패딩을 손바닥으로 탁탁 쳐주어 솜이 골고루 퍼지면서 건조될 수 있게 해주세요.

->패딩보관법

옷장에 두기에는 부피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게 되지요.

쿤 가방에 반을 접어 보관이 어렵다면

수납장에 넣거나 보자기에 싸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압축팩을 사용하시면 숨이 죽어 충전재가 상해 보온의 기능이 떨어진답니다.

가족이 많아 공간이 모자랄때는

부피를 줄이고자 압축팩을 이용하여 공간을 최소화 해야겠지요^^

이상 패딩세탁법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요~^^

드라이크리닝보다는 물세탁을 권장합니다.

세탁법은

큰 대야에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 조금과 베이킹소다 한스푼 넣고 저어주세요.
세제를 푼 물에 패딩을 담근 후, 손으로 몇번 조물조물 해주세요.
10분 동안 패딩은 세제물에 담가 때를 불리고 때가 더 잘타는 부분
     (목, 소매) 은 칫솔 같은 부드러운 솔로 따로 한번 다시 닦아주세요.
깨끗한 물로 3-4번 정도 헹궈주세요.
     패딩을 세탁할 때는 빠른 시간이 중요합니다
     헹구는 시간은 3-4번 정도 후다닥 빠르게 해주세요.

  탈수를 마친 패딩은 바로 건조대에 널지말고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켜 주세요.
    그러면 건조시간도 단축되고, 충전재가 다시 살아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세탁과 탈수 과정을 거치면서 털들이 뭉친 부분이 생기는데요.
    건조대에 널기 전에 심하게 뭉친 부분을 손으로 잘 풀어주세요.
  충전재를 손으로 잘 풀어준 다음 건조대에 최대한 넓게 펼쳐서 널어주세요.

    세탁소 옷걸이를 마름모 모양으로 만들어 탁탁 두드려주세요.
    그러면 패딩 속에 공기층이 생겨 원래대로 숨이 살아나요.
    이 방법이 좀 번거로우시다면 비닐에 패딩을 넣어 드라이기 따뜻한 바람을 쐬어주면서
    손으로 툭툭 두드리는 방법도 있어요!

오리털 거위털 같은 패딩이나 다운점퍼 들은 절대로 드라이크리닝 하시면 안되고, 좀 큰 세탁소나 체인점세탁소( ex 크린토피아) 같은곳에 가서 패딩 물세탁 해달라고 하면 잘 해줍니다. 그런곳은 이미 패딩들고오면 크리닝하면 안된다고 미리 안내 해 줄 정도입니다.

드라이크리닝을 해버리면 옷 속 털들이 다 한곳에 엉겨붙어서 회복불능이 됩니다. 보온력이 확 떨어져요.

물세탁하시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세탁소에서 다 건조까지 해서 비닐에 씌워서 주니까 그대로 보관하셔도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세탁소에 맡기면 전부 드라이크리닝 하는줄 알았는데요. 화학적인 드라이 크리닝과 물세탁 으로하는 세탁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는 세탁탭을 보고 세탁방법을 전문세탁소도 정한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세탁의경우 저는 오염이 있는 부분에 중성 샴푸를 짜내서 물에 섞어 바르고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서 초벌을하고 (문지르면 묵은때도 잘 빠집니다.) 세탁기에 넣어 울세탁(약한세탁 방법)을 택하여 세탁후 좀 오래 걸리더라도 그늘에서 건조합니다.

잘되기를 바래요.

덕다운 / 구스 소재

우선 오리털 경우는 자주 빨래를 해주면 안돼요.

깃털 자체에 들어 있는 보온성이 메인 기능인데

오리나 거위들이 물에 젖지 않도록 유지분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는데요. 잦은 세탁을 하거나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이 유지분이 녹기에

기능을 상실한다고 해요.

때문에 평소 살균제나 탈취제로 케어를 하고

크게크게 시즌이 바뀔때나 너무 오염이 강할때

빨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때문에 물세탁을 권장하고 있어요.

방법 : 미지근한 물 3~40도 정도에 전용세제나

중성세제를 넣어 울코스나 섬세, 란제리 코스로

세지 않게 돌려주는 것이 좋아요.

드럼이냐 통돌이냐 상관은 없습니다.

세탁기에 위 기능이 다 있어서 뭐로할까?

고민이 될 수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저는 섬세를

추천드려요. ( 이불로 선택했는데 좀 강하네요.)

단! 섬유유연제나 표백제 이런건 넣지 마세요!

​

탈수 건조는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

소재의 함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세지 않게 중 정도로 돌린 후

집에서 자연건조로 두드려가며 말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뭉치지 않게

살아날 수 있어요. 저에게는 건조맞춤이 있긴 한데

이것도 케바케겠지만 이걸로 돌리면 센 감이

있긴 하더라고요. 약간 까다롭기도 한데..

건조기를 쓴다면 조금씩 뒤집어가면서 빵빵하게

탈수와 건조를 시키는 것이 좋아요.

너무 바짝 탈수를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운 종류(패딩)는 물세탁 해주셔야 합니다. 지퍼를 모두 잠그고 중성세제(혹은 다운 전용 세제)에 울세탁으로 단독세탁 해주세요. 중성세제를 푼 물에 손세탁 해주셔도 됩니다. 건조기 사용은 의류 안쪽 택의 세탁안내를 참고해주세요. 기계 건조 하지 말라고 하는 제품도 있으니까요. 건조기 사용이 안된다면 그늘에 뉘여 말리셔야 합니다. 세탁 후 충전재가 뭉쳤다고 생각되시면 두드려서 고르게 펴주세요. 다운을 드라이크리닝 하시면 충전재의 보온력이 떨어집니다.

전 잘하지않습니다. 그리고 2년마다 드라이 맞깁니다. 그래도 10년째 입는중인데 , 세탁을 많이 안하니 그만큼 깔끔합니다. 그러니 여유를 즐기며 페브리즈 등등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단. 보관시에는 신문지나 그런걸 옷을 접어두기전에 꼭 같이 해서 보관합니다 습기제거 역할 아주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