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잔소리 계속하는데

대기업 20년 넘게 다니다가 희망퇴직하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해서 6년 정도 다녔고 업무는 정말 잘했지만 계속되는 넘버원의 부당한 지시, 이사회 내 파벌싸움으로 서로 상반된 요구 반복 등 조직내 갈등의 여파를 직접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라서 퇴직하고

인사 기획 재무 감사 법무 등 경영관리 사무직에 염증을 느끼고 몸으로 일하는 현장직으로 전환해 조선소,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 등에서 열심히 일하며 월 500만원 넘게 벌어서 집에 가져다 주는데

틈만 나면 배우자가 은행 부행장이된 자기 친구 이야기, 행정고시 합격해서 얼마전 차관이 된 친구 등 주변 사람과 비교하며

사람이 똑똑하게 더 일을 잘 하고, 인간관계가 힘들어도 참았어야지 하면서 자꾸 잔소리를 해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됐든 못됐든 뭐가 중요하냐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할 뿐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런 소리 들으면 못참고 울컥해서 가정의 평화를 깨는 날이 올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우자를 남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건 본인의 못난것을 상대방에게 화풀이 하는것이고요

    본인의 평가나 가치가 높다면 남과 비교 평가 안하겠죠.

    한마디로 배우자분은 자존감도 낮으신거 같고 현재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이라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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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이 다른사람과 비교를하면 정말화나는건데 본인은 그젛도로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하지말아야할것중에 하나가 사람을 비교하는겁니다

    진지하게 말해야겠네요

  • 비교의 규모(?)나 횟수는 다른겠지만

    대부분 있는거 같습니다.

    기정의 가장이 지고 나가야 할 무게인듯 합니다.

    여자들의 공통점은 본인 마음에 들지 않은 결과에

    대한 일에 대해서는 되세김하는

    묘한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아내분의 비교가 본인의 인격 모독에 가깝다면

    그런 말 하지마라고 아내에게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자녀분이 학생인지 사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학생이라면 시회인이 될때까지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 하셔야 되겠습니다만

    사회인 이라면 조심스럽습니다만

    아내분과 진솔한 대화를 하시고

    결단을 내리시는 고민을 해 보시는것도

    니쁘지 않을듯 합니다.

    참고 견디는 것이 삶의 무게라고합니다.

  • 정말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시네요

    그거 솔직히 누적되면 정말 폭발하긴 하죠

    진짜 힘드시겠다. 하필 배우자님 주변사람들이 좀 더 많이 잘난사람들이 많은가봐요ㅠ

  • 부부가 같이살면서 절대로 하지말아야할 금기 말중에 다른 사람과비교하는겁니다 누구집신랑은 돈도잘번다 부터 기타등등 그런말을하는순간 모든관계는 절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