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미드나잇인파리
채택률 높음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잔소리 계속하는데
대기업 20년 넘게 다니다가 희망퇴직하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해서 6년 정도 다녔고 업무는 정말 잘했지만 계속되는 넘버원의 부당한 지시, 이사회 내 파벌싸움으로 서로 상반된 요구 반복 등 조직내 갈등의 여파를 직접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라서 퇴직하고
인사 기획 재무 감사 법무 등 경영관리 사무직에 염증을 느끼고 몸으로 일하는 현장직으로 전환해 조선소,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 등에서 열심히 일하며 월 500만원 넘게 벌어서 집에 가져다 주는데
틈만 나면 배우자가 은행 부행장이된 자기 친구 이야기, 행정고시 합격해서 얼마전 차관이 된 친구 등 주변 사람과 비교하며
사람이 똑똑하게 더 일을 잘 하고, 인간관계가 힘들어도 참았어야지 하면서 자꾸 잔소리를 해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됐든 못됐든 뭐가 중요하냐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할 뿐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런 소리 들으면 못참고 울컥해서 가정의 평화를 깨는 날이 올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5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