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이 안좋아져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갈려는데요
혹시 현지인이랑 연락할만한
한인 커뮤니티가 있나요 영어를 하나도 못해서 한인잡이라도 뛰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는 너무 한국에서 살기 버겁고 잠깐이라도 좋으니 외국에서 돈벌어서 어학원이라도 다녀서 공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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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커뮤니티보다는 어학원을 다니면서 현지에서 같이 워홀 온 친구들을 사귀고
그 친구들과 논다고 들었습니다. 어학원은 실제로 영어를 배우려기보다
같이 워홀 온 친구들을 사귀고 커뮤니티에 들어가려고 다니는 것이라고 들은 거 같네요
혹은 한인 교회를 나가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신앙이 없으시더라도 그냥 알아보기 위해 왔다 / 커뮤니티가 필요해 왔다
이렇게 해도 교회에서는 반겨주실거구요
거기서 사람을 사귄 뒤에 차차 줄여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는 한 5년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왔는데요 제가 보기엔 정신건강이 안좋아져서 가시는거면
한국보다는 호주에서 생활이 좀더 힘드실꺼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영어를 하나도 못한다면 기본적인 생활 자체도 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힘드실꺼라고 생각이 들구요
그럼에두 불구하고 가고싶으시다면 인터넷에 워킹홀리데이 치시면 모집 하는 사이트 진입할수 있습니다.
참좋은생각이시고좋은경험이되실껍니다우리집두아이도16년전호주로워킹을갔다왔는데정신적으로성장해서왔어요
둘째딸은모험심이있어서인지잘적응하고여러나라를경험하고지금로얄크루즈승무원으로일하고있어요
호주에서쌓은경험때문에자신감을얻은듯 합니다워킹가서도한국인과는단절하고외국인들과알바하고현장에서영어를배우고많은노력을했어요
꼭좋은경험을해보시기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