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련하여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굼금해요

지금 미성년자들도 주식을 하는 세상인데

아직 주식을 잘 모르기도 하고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못한 성인사람이에요

주식을 안하면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지금이라도 시적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안 한다고 이상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주변 시선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가장 위험한 동기입니다. 준비 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시작하면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물가를 이기는 자산 형성 측면에서 투자 자체는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자신이 없다면 개별 종목 대신 S&P500 ETF를 매달 소액 적립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공부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확신이 생길 때 비중을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순서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안 한다고 해서 이상한 것도 아니고, 남들이 한다고 억지로 시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투자는 유행이 아니라 본인이 이해하고 감당할 수 있을 때 시작해야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물가가 오르고 예금만으로 자산을 불리기 어려운 시대라서 주식을 전혀 모른 채 피하기보다는 아주 소액으로 공부해보는 것은 좋습니다.

    처음부터 개별종목을 고르려고 하지 말고 미국 S&P500 ETF나 국내 대표 지수 ETF처럼 시장 전체에 분산되는 상품을 월 5만원~10만원 정도로 경험해보는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늦었다는 조급함으로 급등주를 사는 것이 아니라, 적금처럼 천천히 투자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식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불리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이니 본인 성향에 맞게 예금·적금과 함께 조금씩 배워가시면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확신 없이 주식 투자를 시작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이는 금융 전문가들도 절대 권장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미성년자 계좌 개설이나 성인들의 투자 참여율이 수치상으로 급증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대다수가 자발적인 자산 형성 목적입니다. 주식 시장은 본인의 명확한 가치관과 분석 없이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진입했을 때 손실을 입을 확률이 가장 높은 냉혹한 곳입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의 시선 때문에 억지로 시작하는 주식은 투자라기보다 투기에 가까워지며, 이는 오히려 자산을 잃는 지름길이 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올바른 투자 시점은 남들이 모두 주식을 할 때가 아니라, 본인이 손실 가능성을 인지하고 감당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있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