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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안경곰147
빼어난안경곰147

최근에 환율이 무섭게 치솟고 있는데 환율이 1500대에 이르게 되면 어떤일이 발생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보면 원화가지가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중반대까지 치솟고 있는데요. 환율이 1500원대를 넘어서게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결국 imf가 다시 찾아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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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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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1,500원대에 이르게 되면 지금보다 약 4~5% 더 상승하게 되는 것인데 이 수치 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나타내는 의미가 더 큽니다

    • 즉 외화달러로 되어 있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주체들의 부담은 올라가고 국내 물가 상승압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추가적으로 외국인들이 더이상 국내에 투자를 하지 않고 시장을 떠나는 유인이 발생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위기 imf 사태이후 우리나라는 체급을 많이 키워왔습니다. 막대기가 국정운영을 했다고 해도 체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물론 물가상승이라던가 수출입관련하여 아래서부터 위로 어려움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고 지금보다 더 수위가 높아지면 익사할 기업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실업률도 따라가겠지요

  • 먼저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합니다.

    이는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 상승으로 인해 외화 부채를 보유한 기업이나 가계의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차손을 우려하여 자금을 유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 기업은 해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환율 상승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여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외환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외환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충분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IMF가 다시 찾아올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IMF는 환율 상승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500원대에 이르면 수입물가 상승, 물가 인플레이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경제 불안정을 초래합니다.

    그러나 IMF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은 현재로서의 확률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