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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4.15
술에도 유통기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술에도 유통기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술도 상하는지 궁금합니다. 영화 같은 곳에서보면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술병을 따서 먹기도 하는데, 술은 상하지 않는지 궁금하고 왜 안상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유통기간이란 해당 제품을 유통 판매할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런점에서 품질유지기간 이란 개념을 아셔야 합니다.

    술이라는 것이 일부러 어느정도 발효시킨 물질이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없을것 같지만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기간이 사실상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후 1년 내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마시게 되면 안 좋기보다 술의 품질이 바뀔수 있습니다.

    그 품질이 좋아질수도 또는 나빠질수도 있고요


  • 네, 술에도 유통기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술의 유통기한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맥주의 경우 일반적으로 생산일로부터 6개월1년, 소주나 위스키 등의 강주류는 23년, 와인은 1~10년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술의 맛과 향이 변하며, 유해한 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은 상할 수 있습니다. 공기와 미생물에 노출되거나 온도, 습도 등의 조건에 따라 술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인이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되어 맛이 퇴색하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많이 쌓인 술병을 사용하면 먼지나 미생물이 술에 영향을 미쳐 변질될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탁주(막걸리)나 약주를 제외한 주류에는 유통기한이 없고 수입 된 맥주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수분함량이 적거나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조건의 식료품은 유통기한 표시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도수가 높은 술은 세균번식을 못하기에 변질이 일어나지 않아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에도 대부분 유통기한 있어 미생물을 이용하는 발효주의 경우 어떻게 얼마나 오랜 기간 보관하느냐에 따라 변질될 우려가 있어 맥주는 발효주로 짧으면10개월 길면1년,막걸리 10일에서 14일정도 에요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은 상하지 않습니다. 술의 주 성분인 알코올이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술병에 먼지와 이물질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술을 보관하면 먼지나 이물질이 술 안으로 들어가서 술의 맛을 해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술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막걸리의 경우 생막걸리는 길게는 한달정도의 유통기한이며 멸균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2년까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드카나 위스키와 같은 도수가 높은 술은 소주와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20도 이상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경우 미생물이나 세균이 사멸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하지만 그 이하에서는 유통기한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의 유통기한은 종류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도수가 높은 술들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소주도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맥주나 와인 등의 경우 유통기한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의 도수에 따라 유통기한의 유무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20도이하는 유통기한이 있으며 20도가 넘어가면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이는 알콜 도수 20도 이상에서는 균이 사멸해 상하지 않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