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이기적인 나쁜 딸일까요??

엄마가 오른손을 다쳐가지고 제가 집안일을

많이 도와줬었어요. 일주일 도와주다가 제가

직장을 다니게 돼서(현재는 그만 뒀지만)

엄마를 도와주는 일을 멈추게 됐지요..

10시 출근이고 5시 퇴근인데 교육 받고

그런다고 5시 40분까지 회사 있다가

걸어서 6시 20분에 집 도착 하는데

"일하느라 고생했다. 엄마가 아직 팔이

다 안 나아서 오늘도 좀 도와줘라" 라고만

해도 힘들지만 저도 밥 먹어야하고 그래야하니까

설거지 해줄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놀고 오는 것도 아니고 "빨리 좀 와서

엄마 일 도와주고 그래야지.. 처음에만 도와주는 척 하고 왜 안 도와줘버리냐? 엄마가 깁스 풀었다고

다 나은 게 아니야. 너가 도와줘야 빨리 낫고

엄마 빨리 나아야 나도 편하고 너도 편해"

라고 해서

도와줄 마음이 안 생기는 거예요..

제가 그 도와줬던 일주일 중에서 3일 도와주다가 (일자리 찾아보고 있어서) 잠깐 한 번 쉬었던 적이 있는데 "너가 도와주다가 갑자기 안 도와주면 고마움이 사라져버린다니까" 이러는 거예요..

제가 예전에도 엄마의 집안 일 종종 도와주는데

그때 그 잠시 고마워하시면서.. 시간이 지나면

"너가 엄마 일 한번이라도 도와줘본 적 있어?

한 번도 없잖아" 라고 해서

인정 받으려고 도와드리는 건 아니지만

마음이 안 생기는 거예요....

제가 이상한거겠죠?

(질문이 유치한 게 아닌데 질문이 유치해보일거예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질문 취지는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만 법률적으로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고민 내지 심리 상담 등 관련 분야에 문의를 해 보시는 게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