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뭔가 해드리고 싶을땐 신랑이랑 다 얘기하나요?
친정에 뭔가 사드리고 싶고 한데 신랑한테 일일이 얘기를 해야 될가요?돈은 용돈 모은걸로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신랑이 알면 그래도 서운해 할까봐..~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세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나중에 신랑이 알게되면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결혼해서 부부로 산다면 작은것 모두 서로에게 알리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 미리 남편분과 상의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되도록이면 서로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면서 진행을 하는게 훨씬 원만한 부부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라고 해도 저는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더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친정에 뭔가해드리고 싶을때 신랑분에게 이야기하세요. 반대로 신랑이 님 몰래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시구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용돈으로 해드리는데 남편한테 이야기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이야기 안하다가 남편이 오해하면 어떻해요?
공동으로 쓰는 생활비도 아니고 딸이 용돈 모와서 사준다고 하는데
남편이 오히려 미안한 생각이 들겠죠,
안녕하세요. 흰흰죽지238입니다.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가격이라던지 그런 부분을 같이 고민해봐고 결절해야 남편분이랑 다툼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부부는 재산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정이나 시댁에 무언가를 드릴 때에도 사소한 것이라도 부부가 상의하여 하시는 것이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꿀벌281입니다.
만일 제 아내가 질문자님처럼 한다면 저는 기특하다고 생각들면서 왠지 섭섭하다 생각이 들것같네요
어차피 누가 해도 상관은없지만 그래도 '같이' 한다는게 중요할것같아요
같이하면 질문자님도남편분도 기분이 좋아질것같고 친정에서도 좋아하실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친정에 뭔가 해드리고 깊은 물건이 있다면 남편분께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나중에 알면 서운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름아부탁해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뭔가 해드리고 싶을때 와이프분께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얘기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대방의 상황에서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서로 이야기하고 상의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