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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호랑나비176
유연한호랑나비17624.03.25

친정에 뭔가 해드리고 싶을땐 신랑이랑 다 얘기하나요?

친정에 뭔가 사드리고 싶고 한데 신랑한테 일일이 얘기를 해야 될가요?돈은 용돈 모은걸로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신랑이 알면 그래도 서운해 할까봐..~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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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나중에 신랑이 알게되면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결혼해서 부부로 산다면 작은것 모두 서로에게 알리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 미리 남편분과 상의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되도록이면 서로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면서 진행을 하는게 훨씬 원만한 부부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라고 해도 저는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더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친정에 뭔가해드리고 싶을때 신랑분에게 이야기하세요. 반대로 신랑이 님 몰래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시구요.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용돈으로 해드리는데 남편한테 이야기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이야기 안하다가 남편이 오해하면 어떻해요?

    공동으로 쓰는 생활비도 아니고 딸이 용돈 모와서 사준다고 하는데

    남편이 오히려 미안한 생각이 들겠죠,


  • 안녕하세요. 흰흰죽지238입니다.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가격이라던지 그런 부분을 같이 고민해봐고 결절해야 남편분이랑 다툼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부부는 재산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정이나 시댁에 무언가를 드릴 때에도 사소한 것이라도 부부가 상의하여 하시는 것이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한꿀벌281입니다.

    만일 제 아내가 질문자님처럼 한다면 저는 기특하다고 생각들면서 왠지 섭섭하다 생각이 들것같네요

    어차피 누가 해도 상관은없지만 그래도 '같이' 한다는게 중요할것같아요

    같이하면 질문자님도남편분도 기분이 좋아질것같고 친정에서도 좋아하실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본인의 돈으로 하면 상대방 모르게 도울 수 있겠지만

    혹시라도 상대방이 관련된 돈이라면 알게 하고

    상의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친정에 뭔가 해드리고 깊은 물건이 있다면 남편분께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나중에 알면 서운할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여름아부탁해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뭔가 해드리고 싶을때 와이프분께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얘기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대방의 상황에서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서로 이야기하고 상의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