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안스러워 질문드립니다

2022. 09. 06. 07:00

친구가 남편을 떠나보낸 뒤

괴로움 때문에

3년이란 기간동안

혼술을 끊지 못하더니

반려견을 기르는데

너무 집착하며

반려견 때문에 모임도 안하고

여행도 못가는 상황입니다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홀로 남겨진거에 대해 인정하고 싶지 않을거에요

곁에 머물면서 위안을 해주세요

우선 경청 해주고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내도록

지지하는 소통을 해주세요

모임도 끊고 혼술하고 여행조차

못가는 심정을 헤아려 주세요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회복 하길

바랍니다

2022. 09.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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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동호회 등을 들어가시거나

    친목회 등에 가입을 하셔서 다른 사람들과 여행도 가고

    어울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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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다 시간이 자나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친구분께서 보시기에는 긴 시간이 흘렀다 보여도

      당사자에게는 아직 부족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2023. 11.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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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 육아 아동 전문가 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친구분의 반려견을 다른 지인분이나 본인이 맡아주시고 함께 혹은 친구분이 혼자서라도 모임이나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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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반려견을 다른 지인분에게 맡겨두고

          친구를 데리고 어디 여행이라도 짧게 다녀오셔서

          친구분의 기분전환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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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이 남편의 빈자리를 반려견이 채워줘서 반려견에게 너무 집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2022. 09. 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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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별에 대한 감정이 아직정리가 안된듯합니다

              가능하면 이렇게 고립이 되면 우울증이 올가능성이 크기에

              상담을 받을수있도록 권유해주는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같이 한번 가보는것도 좋습니다.

              최대한 외부적으로 활동을 할수있도록 유도해주고 권해주면 좋겠습니다.

              2022. 09.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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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의 상처가 클수록 거기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생을 마감한다면 남은 사람의 고통은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셨고 반려견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면 우선 어느정도의 시간은

                내버려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픔이나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니 그때까지만이라도 반려견에게 기댈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2022. 09. 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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