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하원하거 집가려고하면 울어요
14개월 여아인데요
등원할땐 과자쥐어주면 잘 먹다가 이내 잠들고 일어나서 등원 잘 하는데 하원만하면 카시트거부하고 차에 타는걸 싫어하고 울고불고 난리에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등원할 때도 차를 잘 타고 카시트를 잘 이용한다면 카시트나 차에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하원 할 때만 그렇다면 아이가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에서 또래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를 하다가 차를 타고 이제는 못논다라는 불안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차에 타는 걸 거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등원할 때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나 간식으로 유혹하고 차에 태워 주셔도 되고 아이가 계속 거부한다면 어린이집 근처나 놀이터에서 아이와 조금 더 놀게 함으로써 아이의 에너지를 빼주세요. 이런 것이 아니라면 차에 대한 환경의 변화와 너무 불편하거나 덥거나 춥거나 이런식으로 카시트의 불편함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카시트에 아이가 탔을때 시야가 차단이 된다면 더 답답함을 느낄수 있으니 아이가 창문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시야조절을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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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원 에서 하원을 하고 집에 가려고 하면 우는 이유는
어린이집에서 더 놀이를 하고 싶은데 집에 데리고 가니깐
이 부분에 대한 화도 나고 짜증이 나서 울고 불며 카시트에 앉는 것을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원 에서의 놀이가 끝났고, 지금 이 시간 부터는 엄마와 함께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야 라고 단호하되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전달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 한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놀다가 갑자기 가자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떼를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어린이집에서 하루종일 놀면서 체력이 떨어져서 불편한 기색을 차를 타면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하원과 동시에 "차 타고 집에 갈꺼야", "붕붕이 타고 갈꺼니깐 카시트에 잘 앉아야해" 차에 탄다는 말을 반복해줘서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를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고 카시트에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애착인형을 두셔서 불안감을 없애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놀다가 갑자기 답답한 차 안에 타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마치고 근처를 5분 정도 산책을 하고, 자동차를 탈 거라고 미리 얘기를 해주세요.
카 시트에서 즐거운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모빌이나 장난감을 배치하고 음악을 틀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14개월 정도라면, 분리 불안과 환경 변화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하원 후에 차를 타기 싫어하는 것은 하루 종일 쌓인 피로와 집에 가고 싶은 마음, 혹은 낮잠 부족 등이 겹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차에 탈 때,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 등을 활용하여 안정감을 주거나, 타기 전에 짧게 안아주면서 마음을 달래주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반복해서 차분하게 대응하면 점차 적응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하원 후 울음은 피로와 분리 아쉬움이 겹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이동하기보다는 5-10분 안아주며 안정시키고 '집에 가자' 같은 일관된 말로 예고를 해주세요. 카시트는 짧게라도 매일 연습을 하고 좋아하는 인형, 간식으로 긍정 경험을 쌓으면 점차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