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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
꿀꿀꿀23.06.13

40개월 아이가 소변을 참아요

40개월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아직 기저귀를 못 뗐는데 집을 제외하고는 아무데서도 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아요


원인도 모르겠고 어떻게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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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서 소변을 못보는 이유증 큰이유는 심리적요인이니 잘타일러서 밖에서도 화장실이 사용할수있도록 도와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을 너무 참고 안보는 아이는 탈수, 신부전,심리적인스트레스 상황인 경우 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병원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4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어린이집에 갈 때 기저귀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일까요? 그런데 기저귀를 차고 있어도

    어차피 용변을 보는 것은 아니니 사실 기저귀는 착용하지 않고 보내시면 좋겠어요.

    친구들은 이미 기저귀를 떼서 팬티를 입고 있는 상황에 우리 아이만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자존감에도 그다지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입고 있으면 조금씩 소변을 지릴 때 팬티가 축축하게 젖는 느낌도 느낄 수 있어서

    소변을 참으면 옷이 젖어 불편하구나 하는 것도 아이가 알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어린이집에서 소변을 보라고 설득하지 마시고 그 행동 자체는 무시하되

    이제 형님 돼서 기저귀는 안녕~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시며 팬티를 입고 생활하게 해주세요.

    ​용변을 참는 아이들은 긴장도가 높을 가능성이 많은데 혹시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긴장할만한 일이 있는지 살펴봐 주시면 좋겠어요. 자주 꾸중을 듣거나 부모님이 통제적인

    양육방식을 갖고 계신 경우에도 아이들마다 반응에는 개인차가 크지만

    어떤 아이들은 높아진 긴장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대소변을 참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에서 배변하지 않는것 자체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너무 관심을 두시면 아이도 그것을 느끼고 부정적인 행동이 강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이 나이 또래의 배변훈련 방식에 맞게 기저귀는 치우고 팬티를 입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이아닌 낯선 환경에서는 화장실을 가는데 거부감이 느껴져서 소변을 참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두고 화장실에 데려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정이 아닌 다른 곳에서 소변을 보지 않는 이유는 낯설음 때문 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새로운 곳을 낯설어 하기 때문에 소변을 참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그 환경이 익숙해져야 볼 일을 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으나 소변을 참는 것은 건강상에 좋지 않으니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우리 00가 집이 아니라서 다른 곳의 화장실에 가는 것을 불편해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00야 소변이 마려운데 계속 참는다면 우리 00의 몸이 아프게 해서 우리가 00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지 못할 수 있어, 그러니까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서 쉬를 해야돼”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외부에서 소변을 누지 못하는것은 불안감으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소변실수를 하거나 했을때 혼냈던 기억이 있거나 하면 생길수도 있으며

    기질적으로 불안감인 높은 아이라면 위처럼나올수도 있을것이니

    아이에게 차분히 다독이면서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알려주세요

    언제든지 마려우면 화장실을 가자고 말을 하도록

    교육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잘 가리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소변이 마려울 때 나타나는 습관을 잘 케치했다가 그 시간에 변기에 소변을 보게 해보십시요.

    아이가 소변이 마렵지 않은데 강제로 변기에 앉혀 놓으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만화 케릭터로 된 팬티를 입혀 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변기를 준비를 해보기 바랍니다.

    물 소리 나는 변기가, 케릭터 모양의 변기를 준비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변기에 아이 이름도 써 놓고, 사진도 붙여 놓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기저귀를 떼게 하시고

    밖에서 마려울 때에 화장실을 데리고 가시는 등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0개월 정도 된 아이의 경우 3-4살 정도 되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시기 아이들이 소변을 집에서만 보는 등 자기가 익숙한 곳에서

    보려고 하는 아이의 경우 환경 성장과정에서 겪게되는 경험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장하면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다른 환경에서도 소변을 보려고 할 것이고

    아이에게 자주 소변을 참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음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