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 뉴스가 왜 이렇게 극단화가 되고 있을까요?
최근 100일 기자회견을 보고 의아한 점이 자꾸 국민의 힘과는 협치를 안하는 식으로 국민을 항상 우선한다는 발언을 한다는 게 좀 발상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여야 가리지 않고 의견을 다 들어봐야 하는데 한쪽만 들으려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이러니 야당인 국민의 힘이 요즘 대여 투쟁을 하는 이유입니다.
선거에서 진 것도 모자라 작년 연말에 왜 비상계엄을 했는지 민주당은 그걸 가지고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자리 차지하고 어떻게든 야당을 해산시키려고 합니다. 여당 대표가 무슨 본인이 대통령이라고 자화자찬이라고... 이에 대통령도 힘을 싣어준다면 야당은 안중에도 없을 겁니다. 비상계엄했다고 본인들이 의견이 다르다고 한 이유로 자신들의 의석을 가지고 저러는 행위가 정말 가관입니다.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하지말고 청렴하고 협치와 상생하는 정치를 해야죠!
이러니 몇 달 전 대선에서도 서쪽은 파란색, 동쪽은 빨간색으로 갈라진 겁니다... 한 쪽만 들어주고 한 쪽을 해산시킨다는 강경파들이 정말 문제네요
이런 상황을 계속 유지하며 편가르기 하는 방식입니다
아마 비상계엄이라는 단어는 앞으로 선거철마다 계속 나올 겁니다
그렇게 한쪽을 악으로 계속 유지하고 국민들이 그렇게 믿게끔 되어야
한쪽이 계속 유리한 이점을 가질 수 있기에 의도적으로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에는 당이 달라도 협치하고 서로 의논을 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점점 각 정당 지지들이 극단적으로 가다보니까 정치인들도 극단적으로 가고 그러다보니 상대 당의 의견을 듣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민주당 모두 공통된 현상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