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에 내전이 심한사람은 러닝시 위험부담이있나요?
제가 평발에 내전이 심한데 1년동안 러닝하였는데 딱히 부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내전이 심하다는 이유로 위험험할수있으니 자세를 바꾸는게 맞는걸까요? 1년간 아무이상 없었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전이 심한 상태인데, 1년간 런닝을 해오셨고, 특별한 부상이 없다는 것은 지금까지 몸이 그 자세에 적응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발과 심한 내전은 장기적으로 신체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교정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지만 필요에 따라 신발이나 깔창을 교체하거나,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적절한 교정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뛰는 자세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는 병원이나, 피팅샵등을 방문해보시고 뛰는 자세에 적합한 신발을 착용해보시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평발이나 내전이 있는 경우에도 발의 기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부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점검은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한 러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에 내전이 있으시군요.
현재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관리를 잘 하시고 계신 것 같으시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평발에 내전이 있게 되면 운동 시 발의 피로가 쉽게 올 수 있거나 발의 충격 흡수능력과 발목의 안정성이 떨어져 부상을 쉽게 당할 수도 있으며 족저근막염 등 발의 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를 교정하시거나 기능성 깔창 등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부상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에 내전이심한사람의경우 발목을 자주 다칠위험성이있는데요 별다른문제가없다면 굳이 바꾸징낳아도 괜찮을수있습니다
하지만 후에 나타날불편감이나 통증을예방하기위해서 교정하는경우도잇으니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에 내전이 심한 경우 러닝시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부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부상이 없었다면 다행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세나 발의 정렬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를 통해 발과 다리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운동 방법과 자세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내전이 심하다면 균형의 문제와 언제든 부상의 위험이 노출이되긴 쉽습니다.
가장 좋은건 좋아하시는 러닝은 꾸준히 하셔도 좋지만 러닝 전문가에게 자세 교정 및 러닝을 지도 받으시고 평발 및 내전을 잡아주는 러닝화를 신는것도 도움이됩니다.
또한 러닝 전 후 가벼운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컨디션 조절 및 부상 예방에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러닝과 함께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에 내전이면 아무래도 정상적인 정렬보다는 불이익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뒷꿈치와 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이 균일하게 체중이 들어가야 충격을 완화해줄수있는데 평발이면 엄지쪽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로인해 족저근막염과 같은 발바닥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평발로인해 무릎의 안쪽에도 통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구요.
말씀드린 내용은 무조건으로 생기는 증상은 아니지만 러닝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제가 말씀드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니 통증이 발생 되거나 불편감이 생긴다면 평발 교정을 위한 치료나 재활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평발에 내전이 발생할때, 발 아치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질 확률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뛰는과정에서 통증이 없으시다면 무리하게 자세를 무조건 수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움직임 역량에 맞춰서 몸이 적응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요.
관찰 해주셔야되는건 런닝을 하면서 만약 런닝 직후 불편함 /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면 자세를 바꾸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