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닦고 또 닦고 결벽증인 걸까요?
애기 엄마입니다
애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시작된거같아요
깔끔병이 .. 바닥을 매일 닦고 또 닦고
밖에서 사온 물건들은 다시 한번 닦아야 냉장고에
들어갈수있고요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씻어야하고 나가는 일이
생기면 다시 씻어야합니다ㅠㅠ
배달음식 받을때 보통 신발 밟고 받으면 발도
닦아야하고..이런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제
가족들도 스트레스 받고요..치료를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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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결벽증의 증상으로 보여지며,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치료를 원치 않으신다면 스스로의 주문을 걸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모든 물체에는 균이 있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만, 너무 과도하게 손을 씻거나 청결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면 그에 따른 부작용 (습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생각하시면서 약간은 덜 신경써도 되신다는 생각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마도 아이가 생기면서 건강의걱정과 아이가 아프지않을까라는걱정이크신듯합니다
저도 아이를키우면서 무언가주문하고오면 알코올소독을 매번하곤합니다
조금 귀찮고힘들긴하지만 아이의건강을위해서라고생각하니조금 할만하더라고요
제가드리고싶은이야기는 조금힘들다면줄이는것도좋습니다
저도 조금힘들때는스스로합리화시키며 줄이기도합니다
너무스스로힘들게하지마시고힘들다면 조금편히마음을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