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보면 심장 두근거리는 이유 !! ㅠㅠ

제가 여중 여고를 나와서 그런지 남자만 보면 심장이 뛰더라구요 한눈에 반해서 그런거 아니구 ㅠㅠ 그냥 남자만 보면 심장이 빨리 뛰고 그래요 남자 접할 일이 없어서 그런가ㅋㅋ

길가에 남자 무리 있으면 돌아서 가거나 폰 만지작 거리면서 고개 푹 숙이고 가요 .. ㅠ 남자 혐오 이런거 아니구요 ..

꼭 또래남자들이면 더 그래요ㅠㅠ 고칠 방법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중 남고 출신이라면 여학생에게 쳐다도 못보고 말도 못하는 학생들 엄청많습니다 이제 이성을 만나다보면 그런거 자연히 해결됩니다

  • 질문자 님의 이전 질문을 보니 아버지와의 관계에 큰 문제가 있으셨더군요.

    심리학적으로 아버지와의 관계가 잘못되어 무의식적으로 남자에 대한 공포심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님의 무의식에는 아버지를 대신하는 남자라는 존재가 두려움의 대상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이 경우 혼자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니, 전문 심리상담 등을 받아보시기를 권고합니다.

    어릴때 받은 트라우마로 한평생 남자와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건 병이 아니라 그러한 생리적인 현상이 있는 거에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이걸 고친다기보다는 많이 접해보면서 이 남자들이 나에게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식으로 자기암시를 걸면

    어느정도 점점 개선이 되어지는 거라고 보지만... 생각보다 머리론 아는데 잘 안돼긴 할꺼에요.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접하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 고쳐집니다.

  • 여중 여고를 나오면 남자 보고 좋아할 수 있죠.

    길가에 남자 무리가 있으면 여자들은 그 쪽으로 안가죠.

    여자 무리 있는데 남자 혼자 지나가도 보통은 고개 숙이고 지나가요.

    남자들 있을 때 여자 혼자 지나가며 고개 숙이거나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굳이 고치거나 바꿀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 여중 여고를 나오셨으면 남자를 대할 기회가 적었으니 당연히 긴장되고 떨릴 수밖에 없어요!^^

    한눈에 반한 게 아니라 낯선 존재에 대한 일종의 사회적 긴장감 같은 건데 이건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라 환경 때문에 생긴 자연스러운 반응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또래 남자들이라면 더 의식하게 되는 것도 아주 정상이에요. 잘 보이고 싶거나 혹은 실수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무의식중에 깔려 있어서 더 심장이 쿵쾅거리는 거거든요.

    남자 무리를 피해 가거나 폰을 보는 것도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방어 기제라 충분히 이해가 가요.

    ​이걸 고치고 싶다면 일단 남자를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그냥 나랑 똑같이 밥 먹고 잠자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연습부터 해보시는 게 좋아요.

    카페나 편의점에서 짧게 주문을 주고받는 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접점을 늘려가다 보면 서서히 무뎌지실 거예요.

    ​시간이 지나고 대학교나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문제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지금은 그냥 내가 조금 쑥스러움이 많구나 하고 귀엽게 넘기셔도 괜찮아요! 조만간 편안하게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날이 꼭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