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PMS센서가 있으면 타이어 교체에 조금 더 어렵나요?
타이어를 교체할 때에 별도로 TPMS 관련하여 추가 공임을 받는 곳이 많은데, 실제로 타이어 교체에 센서가 있으면 추가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나 어려움이 있어서 추가 공임비를 받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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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범로켓입니다. TPMS(Tire Pressure Monitro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는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온도를 측정하여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경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미국은 2007년부터 의무화 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출시된 신차종 및 부분 변경모델에 의무 장착되었으며 2015년 부터는 전차종에 의무 장착되도록 하였습니다.
TPMS센서는 바퀴당 하나씩 총 4개가 장착되며, 문제가 생기면 개별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