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한까치83입니다.

외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국 문화 중 하나는 24시간 영업이라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밤거리를 돌아 다녀 보면 늦은 시간에도 영업하는 식당, 노래방, 카페 등 다양한 상점이 존재하고, 특히나 24시간영업을 써 붙여 놓은 곳이 적지 않죠. 아무래도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상점이 적은 외국 문화에서 한국문화를 접하게 되면 신기한 문화 중 하나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먼저 밑에 답변을 주신 분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외국 생활을 할 때, 많은 외국인들이 식겁을 하며 놀라는 경우가 가위를 사용 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무용 가위와 식기용 가위가 별도로 있는데 외국에는 가위 자체를 사무용 가위로만 있으며 사무를 볼 때에만 사용 하기 때문에 엄청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배달문화는 직접 경험해보는 외국 친구들은 놀라더라고요. 음식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빨리 배달이 오고 이런 것까지 배달이 되는거야? 라고 느끼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밤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가게도 많고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것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자체가 외국인들은 신선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다가 새벽에 다른 나라 대비하여 안전한 치안도 한몫을 하는 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저번에 외국인분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어서 이야기 했는데 가장 이상했던 점이 음식을 가위로 짜르는게 이해가 안됐다고 하네요.

외국에서는 가위사용은 실생활에서만 사용하지 음식커팅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반찬문화가 아닐까요? 음식을 하나만 시켰는데 반찬이 여러가지가 같이나오는게 신기할거에요. 거기다가 반찬을 리필시 무료라는 점에 한번더 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