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임신 5주차에 돌아서면 바로 배가고픈 증상은 정상이며, 먹덧이라는 입덧의 한 종류가 맞답니다. 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과 임신성 호르몬이 빠르게 분비가되면서 혈당이 쉽게 떨어지게 되고, 몸이 태반을 만들고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심한 허기짐을 느끼게 됩니다. 공복 상태가 되면 오히려 속이 울렁거려서 몸이 신호를 보내서 계속 음식을 땡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체중 증가가 염려되시겠지만, 배고픔을 너무 참으시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속이 더 울렁거리거나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좋은 해결책은 소량씩 자주 드시는 식습관입니다(최소 3~4시간마다 3끼 메인에 2끼 간식 개념).
한 번에 일반적인 식사를 배불리 드시기보다 방울토마토, 오이, 견과류, 삶은 달걀, 통밀 크래커같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을 두시고 허기가 지면 조금씩 나누어 드시는 것이 체중 관리, 먹덧 완화에 모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되도록 정제탄수화물 설탕, 밀가루, 액상과당이 들어간 빵, 디저트, 주스는 섭취량을 최소화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