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이 흘러 내림을 치료 가능 할까요?
96세인 어머니께서 대소변 못 가린지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요즘은 대변이 계속 흘러 내려 항문 주변이 헐어 있습니다 괄약근의 약하로 이런 현상이 생긴거 같은데 요양 병원에 입원하면
변이 흘러내리는거 치료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변실금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령의 환자 분으로 괄약근이나 배변 근육 약화로 인한 실금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근육을 다시 강화시키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근복적인 치료는 불가능하나 변일 약간 되게 하여 증상을 줄이는 약물치료는 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 경우 변비가 올수 있으므로 약 복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변이 흘러 넘치는 것인지 아니면 괄약근이 약해 새는 것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려울 것 같아 정확히 원인을 모르는 채 변이 흘러 내리는 현상을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입원후에 적절한 배변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요양 병원에서 대변 흘러 내림을 치료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말 그대로 요양 치료를
하기 위해 있는 곳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해당과 진료가 필요하지만 아마도 연세로
인해 괄약근 약화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치료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저귀 사용
이 필요하며 그 만큼 근력이 많이 약해졌음을 의미하며 거동이 가능하신 경우, 걷는 운동을
통해 Valsalva 운동을 하실 수 있어야 괄약근의 힘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96세 환자분의 괄약근 약화는 현실적으로 강화시키기 어렵습니다.
적절하게 항문 주변을 닦아내고 연고 등을 발라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을 권장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항문주위기 짓무르지 않도록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간다고 특별히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변실금 증상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괄약근 기능 저하로 인한 변실금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해볼 수 있는데, 96세의 고령 환자라면 아무래도 수술적 치료는 많이 부담스럽겠습니다. 요양 병원에 입원하시는 것으로는 치료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괄약근을 세게 해주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나 효용이 크지 않아 추천되는 바는 아닙니다.
요양원에 가시면 기저귀를 수시로 갈아주고 피부병변이 생긴다면 이에 대한 처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대변실금이 있으신 상황으로 보입니다. 요양병원에는 이런 상황을 진료할만한 의료진이 없습니다.
요양병원에서도 항문외과로 진료를 의뢰할겁니다. 요양병원 입원상태로 다른 병원에 외진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항문외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초고령이시므로 변실금 치료를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자주 기저귀를 갈아주시고 위생에 신경써주시는게 좋겠네요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