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친구가 너무 심각하게 고민을 하여 친구의 마음으로 고민을 드립니다.
친구의 여자친구(솔직히 여친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썸에서 조금 더 나아간 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 문자, 통화 항상 친구가 먼저 한다고 합니다.
2. 항상 친구가가 먼저 말걸고 물어봅니다 얘기할 거리가 많이 없다고 합니다.
3. 그래도 대답은 성의있게 해주는것 같긴 하다고 합니다.
4. 대화패턴 : '친구질문 -> 썸녀대답, 친구질문 -> 썸녀대답, 친구질문 -> 썸녀대답 반복 끝' <--- 반복
5. 최근 따로 약속해서 만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거 친구한테 관심 없는거 맞죠? 발전가능성도 없는거 맞죠?
제가 보기에는 여자쪽에서 관심 전혀 없는것 같은데 친구는 고민이 많습니다.
친구에게 어떻게 말을 해주어야 할까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상대방은 자신에 대해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먼저 연락을 하지말고 기다려 보세요.
여자 분도 관심이 있다면 연락을 할 것입니다.
혹시 남자 분께서 호감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표현은 하셨을까요?
- 직접적으로 관심의 표현을 해보시고, 반응이 없다면 가감히 정리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그건 만나서 결정하면 좋겠어요
톡으론 답이 안나와요
자꾸 만나서 맛있는걸사주면서 재밌게해주면 좋은데
여자에게 친구의 사랑이 느껴져야 여자가 맘을
열것같아요
만나도 답이 안보이면 그냥 그저그런 친구로
남아야겠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에 대답만하고 질문은 안한다고
관심의 유무를 알수는 없습니다
친구분에게 조금더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보라고 말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성향이 있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남을 우선 주선해 보라고 조언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넹요
만남을 피하면 관심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은 썸을 타는 시기라서 여자분이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는 것 아닐까요?
톡 보다는 만남을 자주 갖으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남을 자주 가졌는데도 진전이 없다면 접어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친구분의 썸녀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썸녀와 같은 경우 친구분에게는 아무래도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분에게 호응은 해주나 위와 같은 호응 이외에 별도의 관심이 없어보이는 등
하여 발전가능성을 보았을 떄, 낮을 것 같습니다.
친구분에게 다른 인연을 찾도록 조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