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너무 지치는데, 이걸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조언이라도 듣고 싶어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제목처럼 인간관계에 있어서 너무너무 지쳐요. 제가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다가갔는데도 대화를 하면서 억지로 웃는 것과, 억지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힘들어요. 저랑 정말 친해서 걱정 고민 다 말하는 친구 2명이 있긴 하지만 걔네랑도 다 다른 반, 다른 학교고 그 둘이랑만 친할 수도 없는거니까 다른 친구들도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지쳐요. 저랑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치만 아무 말도 안하며 계속 혼자 있는건 싫고 겉도는 사람이 되는 것도 싫어요 ㅠㅠ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진짜 제가 뭘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진작에 다 친해졌고 편해보이는데 왜 저만 아직 이런 고민에 시달리는 걸까요.. 제가 좀 이상한것같아요. 예전엔 별 생각 없이 잘 어울렸었는데 고1 되니까 친구 관계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고 어색한 사람과 대화하는게 지쳐요.

제가 원래 이끄는거 좋아하고 열정적이었는데 지금은 모둠활동을 해도 의지가 없고 학교 생활이 재미가 없어요.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그냥 잠만 자고싶어요. 왜 이런가 생각해보니 인간관계가 너무 지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이랬던것같아요. 너무 우울해요..

지금도 너무 힘든데 이게 지속된다면 정말 큰 문제가 될것같아요. 과연 어떻게 해야 똑똑하게 대처할 수 있는걸까요 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서 조언이라도 듣고싶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로워서 무기력해질수있죠.

    하지만 고등학교생활동안은 오히려 붙어있는 시간보다 각자 할일하느라 바빠질거예요. 그럴때도 마음맞는 사람 찾으실거예요? 본인 할일 하셔야죠.

    계속해서 타인에 의존하게 되면 내가 없어져요.

    내가 뭘해야 즐거워지는지 찾아보세요. 

    찾다보면 내가 채워지는 마음이 들거예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마음맞는 사람도 생길거구요.

    힘내세요.

  • 친구를 억지로 사귀려고 맞춰주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힘들게 되면 티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나중에 더 이상하게 되어 버려요 우선은 취미를 찾으시고 운동이나 스포츠활동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거 찾으셔서 해보세요 하지만 본인이 재미있어야 오래 할 수 있고 흥미있게 더 파고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맞는 친구와 더 가까이 가보세요 그럼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