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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두더지30
엄청난두더지3021.12.21

변이 바이러스 별 특징과 증상은 무엇인가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변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이가 너무 자주 일어나 각 변이 바이러스 별 특징과 증상에 대해 알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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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와 정도가 다를 수 는 있지만 증상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호주나 한국 등 보건 당국의 공통적 조언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경우 감기처럼 코와 관련한 증상은 드물고, 발열은 흔하지만, 독감처럼 급작스러운 오한을 동반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우 후각이나 미각 이상, 혹은 호흡 곤란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코로나19, 독감, 감기 모두 원인 바이러스는 다르지만, 증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의심이 되신다면 가까운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굳이 구분한다면 독감은 급작스러운 오한·전신 근육통을, 코로나19는 후각·미각 이상 등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3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WHO는 매주 백신 보고서에서 관심 변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별로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도 다르고 전파속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 변이로 등재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파력도 어느변이보다 더 높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전형적인 감기증상(인후통, 열, 근육통 등)과 더불어 야간에 식은땀 증상이 흔하며 후각상실 등은 잘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체로 경증환자가 많았다고 하나 이미 백신 접종이나 이전 감염등으로 인한 효과일 수도 있어 아직 예후를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후각 상실은 이전 변이들에서도 10% 미만에서만 관찰되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없다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의 가능성이 낮다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별 특징은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증상적인 부분에서도 특징적인 것이 없습니다.

    유전학적인 부분에서 RNA 염기서열 및 단백질에 차이가 있을 뿐 증상으로는 변이 바이러스가 구분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명확하게 변이마다 특징이 두드러지게 정리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시 연령, 성별 그리고 개인차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등이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감기는 며칠이내 사라지나 코로나19는 2주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코로나19, 독감, 감기를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코로나19의 특징을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의심이 된다면 PCR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대표적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알파형 - 최초 확인은 20.9에 영국에서 발견되었고 특성으로는 전파력이 1.5배 증가, 2차 감염률 증가, 입원 증가, 중증도&사망 위험도 증가 가능, 현재 백신으로 예방가능

    2. 베타형 - 20.5에 남아공에서 발견, 특성으로는 전파력 1.5배 증가, 병원내 사망위험도 증가 가능, 백신 효과 감소 가능하지만 중증 감염에 대한 보호효과는 유지

    3. 감마형 - 20.11에 브라질에서 발견, 특성으로는 전파력이 약 2배 증가, 입원 증가 가능, 백신의 효과는 불분명함

    4. 델타형 - 20.10에 인도에서 발견, 특성으로는 알파형 변이에 대비 1.6배 높은 전파력, 2차 감염률 증가, 입원 증가, 백신 효과 감소 가능, 중증 감염에 대한 보호효과는 유지

    5. 오미크론형 - 현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5배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백신의 효과는 불분명함

    이외에 람다형, 뮤형 등의 변이 바이러스가 있으며,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다른 형질을 보이거나 다른 형질을 유도할 수 있는 아미노산 변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who.int/en/activities/tracking-SARS-CoV-2-variants/

    위의 사이트에서 WHO의 변이 바이러스 분류 체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변이 바이러스 별 증상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있었다면 증상만으로도 코로나를 진단할 수 있었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분류가 되었을 겁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변이 바이러스라도 이를 특정할 별다른 증상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라고 해서 현재 특별히 없던 증상이 등장했다거나 하지는 않고 기존의 있을 수 있는 증상들이

    조금 더 심하게나 혹은 경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어느부위 유전자서열에 변이가 일어났느냐에 따라 이름을 붙힙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초기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열 미각 후각상실 인후통증상이 주를 이루었으나 델타변이는 감기증상과 유사하게 콧물 기침 재채기를 동반하였으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는 두통 피로감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빈도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여러가지 변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이들도 결국에는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치명률, 전파력 등의 특성에 대한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호흡기계 바이러스로서의 증상은 대동소이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증상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침투하는 방식, 전염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나타난 발열 근육통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두통 피로감과 같은 비전형적인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