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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빠른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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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과 비골 동반골절, 경골만 수술??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인데요

경골이랑 비골 둘다 부러지신 분을 수술보내고 받았는데 경골만 im nail 박고 비골은 그대로인거예요

비골 전위도 심했는데(lower leg ap xray에서 절단면이 어긋난 걸 넘어서 걍 서로 떨어져있었어요) 비골은 수술 안했어요

이렇게 전위가 심해도 수술 적응증이 아닌가요? 왜인가요?

주로 경골이 체중부하를 받기 때문인가요?

추후 걷는데 문제는 없나요? 이거 유합이 되긴 되나요..?

근거가 되는 자료도 알려주시면 공부하는데 큰도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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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의 정도에따라 필요한 수술은달라질수있는데요 수술로 철심을 박고나서 고정을하는기간이라면 되도록이면 자극이가지않도록 주의하는것이 좋고 엑스레이나 MRI사진없이 상담을하기에는 제한되는것들이 많기때문에 좀더 자세한건 수술받은병원에서 의료진들과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경비골 동시 골절 시 주 골절은 경골로 체중부하 대부분은 담당하므로 IM nail로 정복 고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비골은 상대적으로 부하가 적고 경골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면 자연 유합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심한 전위가 있어도 별도 고정 안하기도 합니다. 다만 관절 선 근처 불일치, 발목 안정성 문제가 있으면 비골도 고정 적응증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에서 경골이 체중부하의 대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경골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경우 간접적으로 비골 정렬이 개선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인 비골의 금속 내고정은 합병증위험성이 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경골과 비골 동시 골절시엔 경골만 수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골이 다리의 전체적인 체중을 지탱하는데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경골만 수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비골의 골절 상태 및 비골의 골절 위치가 발목 관절가 가깝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제한을 준다면 비골도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다리의 전체적인 지탱을 경골이 하기에 경골이 자리를 잡고 회복이되면 비골도 유합 될 가능성이 높으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골절의 상태를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